도난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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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24억 털렸다…에르메스백 쓸어 담은 美 2인조 강도
사진 NBC방송 캡처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한 호텔의 고급 매장에서 명품 가방이 순식간에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이 매장에 침입해 나가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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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안내판 죄다 훔쳐갔다…구리값 뛰자 진주서 벌어진 일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에서 황동 소재로 만들어진 교명판(교량 이름이 새겨진 판)이나 공사 내용을 알리는 안내판이 잇따라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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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에린기움 6포기, 뿌리째 없어졌다…국가정원에 무슨 일
태화강 국가정원 식물 도난 현장. 사진 울산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정원 조성을 위해 심어진 식물, 자생적으로 자라난 죽순 등을 훔치거나 훼손하는 행위가 최근 빈번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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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를 아시나요?"…'실종 18년' 전북대 수의대생 부모의 눈물
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이윤희 씨의 아버지인 이동세(87)씨와 어머니 송화자(84)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 이윤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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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가게 택배 훔쳐 달아난 할머니…발각되자 "어떻게 찾았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옷 가게 앞에 배달된 상품을 전동휠체어에 싣고 달아난 노인이 발각되자 "어떻게 찾아냈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8일 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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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조종사 시신서 러시아 배후 증거…총기난사 후 도주한 2인조
지난 2월 13일 스페인 비야호요사에서 경찰이 러시아 헬기 조종사 막심 쿠즈미노프가 숨진 채 발견된 아파트 주차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 투항한 뒤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