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신입생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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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돼봤자 '솜씻너' 된다"…의대 반수 열풍에 썰렁한 대학가
올해 성균관대 공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A씨는 학교가 아닌 재수학원의 연간 일정을 알아보고 있다. 대학에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반수’로 의대 입시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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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온라인 신입생 행사 진행…새로운 시도, 대학 행사가 나아갈 방향
서울시립대는 “2학기 시작 전 신입생들을 위한 온라인 환영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vimeo 생중계로 진행하였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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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별곡 "고대 사발식? 그거 본지 5년 됐어"
1993년부터 약 26년동안 서울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에서 파전집을 운영해 온 이순이(62ㆍ사진)씨가 5일 오후 영업준비를 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요즘 대학생들은 예전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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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성희롱’ 가해학생…무기정학 1년 만에 복학 논란
[중앙포토]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여자 후배들을 성희롱해 무기정학 처분받은 가해 학생들이 1년 만에 복학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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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재능기부"… 14년째 장애아동과 MT 다녀온 대학생들
지난 20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대 체육관.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 신입생인 유혜민(19·여)씨가 장애아동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 신입생 유혜민씨(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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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브라질의 트로찌, 한국의 신입생 환영회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며칠 전 친구와 약속이 있어 대학가 근처를 방문했다. 평소에도 젊은 친구들로 활기를 이루는 장소지만 그날따라 더욱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