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사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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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 10대에 사형 선고할 때…韓은 '절대적 종신형' 논의한다
사형 선고를 받은 피고인 엔도 유키(21)의 사진. 사진 FNN 뉴스 캡처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피고인 엔도 유키(당시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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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형식, 한동훈 인사정보단에 "사법권 독립 영향 우려"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이 대법관·헌법재판관 등에 대한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데 대해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정형식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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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재판지연 문제 심각…사형제·국보법 폐지 일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대표, 홍 원내대표, 고민정 최고위원.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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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사형제·국보법 폐지는 시기상조"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사형제와 관련해 “잔혹한 범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여론도 사형제 존치를 바란다”면서 “현 단계에서 사형제 폐지는 이른 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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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재소장 퇴임…대법·헌재, 초유의 '양대 사법수장' 공백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남석(66·사법연수원 13기) 헌법재판소장이 10일 후임자 없이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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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윤석열 대통령의 스승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시대 진단’
“대한민국이 생존하자면 적(敵)과 동지 구분해야” ■ “가짜 뉴스, 허위 정보 방치하면 누가 와도 대한민국 통치 어려워” ■ “윤 대통령 직설 화법은 소신대로 맺고 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