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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평 농사 풍년인데 年1200만원 벌 판" 농민들 호소 [르포]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봉남면 송내마을에서 29년째 벼농사를 짓고 있는 조경희(54)씨가 다음 달 수확을 앞두고 벼가 누렇게 익은 황금 들녘을 가리키고 있다. 김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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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형 1억5000만원 도난 보도 불쾌? 전북경찰청장 "소인배 아냐"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5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조용식이란 청장이 그런 소인배가 아닙니다." 조용식(59) 전북경찰청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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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형님이 도난당한 1억5000만원을 왜 내게 묻나"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5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조용식(59) 전북경찰청장(치안감) 관할 익산의 친형 집에서 현금 1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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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 더 큰 국민참여재판? 절도 벌금 50만원인데 배심원 수당은 222만원
"벌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도 억울헌게(억울하니까) 나왔죠."17일 오전 10시50분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주지법 1호 법정 앞에서 지팡이를 든 조모(72)씨가 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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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차은택·한한령…정치 외풍에 바람잘 날 없었다
━ ㄱㄴㄷㄹ로 본 2016 문화예술계 올해 문화예술 분야 뉴스는 문화면보다 정치·사회면에 더 자주 등장했다. 그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다는 의미다.한편으론 외풍에 휘둘렸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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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부모 덕에 쉽게 명문대…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나왔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 왜 최순실이 쓰나, 민주주의 무너진 것”
100만 촛불 민심 왜 분노하는가 - 서울광장 ━ ① 전북 김제 지평선고교 40여 명헬조선 바꾸고 싶어서 참석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합니다. (중략) 대한민국을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