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전자기록등손상교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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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보고서 삭제 지시'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 징역 1년 6개월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8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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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한 경찰 간부들…징역 3년 구형
보석 석방되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장 대응 상황이 담긴 경찰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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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정보관 “정보과장, 이태원 인파 경고 보고서 삭제 회유했다”
“정보과장이 제가 쓴 보고서 지우는 게 어떻냐고 해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울고 그러니 사무실 문을 닫고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용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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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정보·경비 라인, 책임 회피 공모 정황…“흐지부지 전략 ㅎ”
박성민 서울청 전 정보부장·김진수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정대경 서울경찰청 112상황3팀장(왼쪽부터)이 지난달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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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앞두고 인파 급증 정보보고서 삭제 지시 경찰 간부 2명 추가 기소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인파 급증 예상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경찰 관계자가 추가로 기소됐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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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이 '고발사주' 증거인멸"…공수처에 검사 고발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범계 위원장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김웅 의원 수사 관련,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소속 검사들의 PC 포맷 등 증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