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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329만명 출퇴근 길에 오릅니다. 30분 내 출근자는 1128만명으로 절반도 안됩니다. ‘출근 1번지’(서울 여의동ㆍ역삼동ㆍ종로동ㆍ가산동ㆍ명동ㆍ서초동)를 오가는 통근자 12명을 동행ㆍ심층 인터뷰했습니다. 매일 겪지만 아무도 몰랐던 출퇴근 이야기를 전합니다.
886만 명. 17년 뒤 사라질 한국의 '생산가능인구' 입니다.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는 머지 않아 한국의 성장 동력을 멈추게 할지도 모릅니다. 비슷한 고민을 안은 전 세계는 '이민'을 해법으로 내놨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이민 시대'. 중앙일보가 경쟁국(일본), 인력 송출국(베트남), 선진국 등의 움직임을 돌아보고 '선택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태원 핼러윈 행사에 10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이들을 포함한 정치국 위원 24명. 시진핑 3기 중국이 이들의 손에 달렸다. 14억 중국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들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중앙일보가 2,014명 국민과 4명의 대선 후보자에게 진행한 여론조사 분석 기사입니다.
코로나 완전 종식보다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과 침체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확진자 억제보다 치명률 낮추는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그것.
세상을 깊게 보고 싶으시죠. 중앙일보 현장 팀장(데스크) 18명과 전문기자 8명이 주말마다 디지털 안내서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합니다.
외환위기(IMF) 25년, 금융사기공화국으로 전락한 대한민국. 조희팔ㆍIDS홀딩스ㆍVIKㆍ라임ㆍ옵티머스 등 5대 사건의 피해자만 12만명, 금액은 10조원이 넘습니다. 평생 번데기를 판 돈, 남편 사망보험금까지 빼앗긴 서민들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금융사기공화국을 만든 이들을 추적합니다.
소문난 여행지의 뒷이야기부터 제철 음식에 대한 잡다한 상식까지, '썰풀듯이' 여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업소 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갈곳을 잃은 성매매 업소 여성등 30여명의 마음속 깊이 담아뒀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최은경 기자가 전합니다.
2024.05.31 13:30
2024.05.31 21:00
2024.05.28 11:25
2024.05.31 19:21
2024.05.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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