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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여왕-여인시대(4)

(151)하늘도 놀라고 땅도 흔들리고-여걸 18세(22)

가뭄대책용 양수기 만3천대 도에 배정

농림부는 한해대책용양수기 1만3천13대를 각도에 배정, 이미 각시·군에까지 수송을 끝냈다. 이로써 전국에 배치된 양수기는 총4만6천7백81대가 된다. 한해가 예상되는 영·호남지방에

(151)일요일의 손님들-하얀 악마(4)

판잣집 8천여채 철거

서울시는「아파트」건립예정지역안에 있는 판잣집등 불량건물 8천6백7동(1만6천6백64가구)을 오는 20일부터 월말까지 무두 철거한다. 철거대상은 올해「아파트」건립 계획 4백동중 전반

(151)지하여자학교-보도위에서(5)

장마전선 상륙

기다리던 강우선이 북상, 14일밤부터 우리나라는 장마에 접어들었다고 15일 아침 중앙관강대가 알렸다. 강우선이 북상하고 14일 아침부터 목포 앞바다에 중심을 두고 발달했던 1천밀리

(151)추첨패

이번「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의 우승은 따지고보면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한셈이되고 말았다. 뜻밖에도 「이스라엘」이 「말레이지아」에 지고나니 한국과 「버마」간의 시합이 실질적으로 결승전

대통령배 쟁탈야구 현상 당선자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까지 거행된 중앙일보 주최 제2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 대회 결승 전적 알아맞히기에는 모두 5천4명이 응모했읍니다. 이 중에서 5명이 정답을

순경 치고 도주

16일 밤 10시50분 성북구 종암동 151 앞길에서 앞차를 앞지르려던 서울 영11506호 「코로나 택시」(운전사 이성길·24)가 단속 근무중인 최달선(29) 순경을 치어 중상을

「통계일원화」에 혼선

한은과 산은의 산업생산지수가 금년 초부터 60년도 기준에서 65연도 기준으로 바꾼 이래 5월까지 계속 엇갈린 지수를 내놓고 있는가 하면 농협의 농가구입·판매가격지수와 한은의 도매물

야당 연설녹음

19일 하오7시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 어린이 놀이터에서 신민당 성동 을구 국회의원입후보 홍용준씨의 정견발표회가 열리던 중 길 맞은 편에서 사복경찰관 3명이 녹음기를 감추고 눅음을

안개 속의 과속 「지프」와 전차 충돌

14일 밤 12시 25분쯤 서울 노량진동 151 사육신묘 앞 전찻길에서 용산쪽으로 달리던 해군본부소속 11-33호「지프」(운전병 전석우 병장·25)가 234호 전차(운전사 이은우·

전기보다 난도 높아

l3일 실시된 후기입시 필답고사 출제문제는 전기와 같은「문제은행식」출제이지만 전기 때보다 난도가 약간 높았다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서울시내국민학교 6년생 담임교사들은 출제문제의 방

(151)물결은 메콩강까지-백가(17)

경찰 불신…연탄에도

협정가격보다 비싸게 19공탄을 팔려던 업자에게 항의, 협정가격에 팔게 한 시민이 엉뚱하게 업무방해로 즉결에 넘겨졌다. 9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창주(35·마포구 도화동 415

뇌염… 여전히 기세

뇌염은 지난 7일 하룻 사이에 전국에서 1백35명의 새 환자가 발생하고 38명이 사망, 지금까지 모두 2천4백76명 발병에 5백54명이 사망했다. 8일 상오 현재시. 도별 뇌염발생

집달 사 횡포 경종

28일 하오 대법원은 채무자의 동산을 압류하면서 건물의 기둥을 자른 법원집달리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판결, 집달리의 횡포에 경종을 울렸다. 이날 대법원 민

3만5천원 갖고 여관서 변사

17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중구 남산동1가 16의2 대양여관 5호실에 투숙하고 있던 윤인아(44·서대문구 홍파동 151)씨의 2남 황인서(15·청우중 2년)군이 타살혐의가 짙은

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

가짜 고교 졸업장 2만원에 팔아

서울 청량리서는 4일 상오 고교 중퇴생 5명에게 1, 2만원씩을 받고 가짜 졸업장을 만들어 준 서울 모 공업고교 직원 오성근 (28·마포구 염리동 151)씨와 임동호씨를 허위 공문

역사 지프 도주

1일 하오 11시56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12 대영 고물상 앞길에서 번호 미상의 「지프」가 길을 건너려던 이춘만 (39·영등포구 노량진동 151)씨를 치어 현장에서 즉사시

(151)새벽의 찬가-거센 물결(5)

(151)아름다운 이 조국을-내명부(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