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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 징검다리 ‘청년 봉사단’ 출범, 국제 협력 활동 지원도
아세즈(ASEZ) 회원들이 8월 28일(현지시간)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서 ‘미래는 여기서 시작된다’는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지구촌 평화 정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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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위스에 현대차 수소에너지 합작사
스위스에 현대차 수소에너지 합작사 현대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와의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출범식을 스위스 괴스겐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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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목할 만한 세계 무역전쟁사 7장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외교적 이유도 원인… 청 왕조 몰락, 일본 잃어버린 20년 등 후폭풍 ‘주식투자로 망해 이 고급차를 단돈 100달러에 팝니다’ 1929년 대공황 직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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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초라했지만…아마존·이케아·소니의 창업 초창기 모습
할리데이비슨, 애플, 아마존, 이케아, 레고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러한 세계 일류 기업도 창업 초창기엔 보잘것없는 작은 기업이었다. 온라인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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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격노’에···국가기록원 “개별 대통령기록관 없던 일로”
2017년 7월 17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층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민인수위원회 사무실에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 분류된 국민 정책의견서 등 각종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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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문재인 대통령부터 개별 기록관 건립”
지난 2017년 7월 28일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 관계자들이 청와대 민원실에서 전임정부 미 이관 대통령기록물이 담긴 상자를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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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미래학,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 책 속으로 미래는 오지 않는다 미래는 오지 않는다 전치형, 홍성욱 지음 문학과지성사 4차산업혁명·로봇·인공지능·나노물질·줄기세포·빅데이터·사물인터넷·가상현실·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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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합의·양적완화…미국 위기 때마다 환율전쟁, 신흥국에 직격탄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주요국의 통화가치는 금에 묶여 있었다. 금이라는 공통의 가치 척도가 존재했기 때문에 국가 간 교역이나 자본 이동에 환율과 관련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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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동물학 박사’ 이미륵 논문엔 광복 꿈꾼 애국혼 가득
━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⑧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 “3학년 때의 일이었다. 어느 날 오후, 안과학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을 나오는데 상규에게 붙들렸다. 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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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진짜 사나이’ 계속 부르면 정말 진짜 사나이 된다
━ 살아있는 군가 이야기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마르세이유 시민군이 국기를 들고 진군가인 ‘라 마르세예즈’를 부르며 파리에 진격했다. 그림은 혁명 이후 1830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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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방문하는 국빈이 꼭 가는 술집을 아시나요
빈 시내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19구역에는 소규모 포도밭과 와인 선술집, 호이리게가 모여있다.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빈 와인에 소시지, 튀김 등 소박한 음식을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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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년의 분노 걱정해야 할 확장실업률 25.1%
1929년 10월 미국 대공황은 금융시장부터 초토화했다. 상장주식 평균 가격은 10%로 쪼그라들었고, 부실채권 폭탄을 맞은 시중은행 수천 개가 문을 닫았다. 그 해 3%였던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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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김원봉과 장제스의 애증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장제스(蔣介石·장개석)는 초한지 항우(項羽)에 비견된다. 군벌을 제압하며 국민혁명에 성공했다. 중국을 통일했고 결국 일본도 이겼지만 마오쩌둥(毛澤東)에게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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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정권, 김정은만 바라보며 4대강 보 파괴에 열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식당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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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고 헌혈하고…봉사로 사랑을 전합니다
봉사의 삶을 살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 2000여 명이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탄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포토] 3·1운동 10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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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임에 대공황까지···2019년 불길한 시나리오
2019년 지구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달 초 내년 예고된 주요 리스크로 미ㆍ중 무역전쟁,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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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빨간 트리’의 멜라니아…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 [사진 트위터] 트리는 붉게, 드레스는 하얗게-.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강렬한 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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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제한속도 올렸지만 과속운전 단속 강화한다
LA시내 도로에서 과속운전에 대한 교통단속이 강화된다. 11일 LA시의회는 교통단속에 걸림돌이 됐던 낡은 교통 조례안을 개정해 레이더건을 통한 속도위반 단속을 더 쉽게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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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 3명 사망…항공기 미끄러지고 산사태
남가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빗길 차량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버뱅크경찰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0분쯤 5번 프리웨이의 할리우드웨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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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시셸터 개장 석달 주변 범죄 증가 없었다"
지난 5월 불거진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논란은 올 한해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LA시 전체가 주목한 최대 현안중 하나였다. 에릭 가세티 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의 독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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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붉은색 트리' 패러디에 "나는 환상적으로 보인다고 생각"
붉게 장식된 나무가 이스트 가든룸으로 가는 통로에 기둥을 따라 배치됐다. [AP=연합뉴스] [사진 유튜브]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디자인한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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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멜라니아가 꾸민 백악관 크리스 마스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26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디자인한 2018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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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젠트리피케이션 막으려 임대료 개입? 부부싸움 끼는 격”
━ ‘골목길 자본론’의 모종린 연세대 교수 연세대 동문 앞 골목길에 선 모종린 교수. 한때 핫플레이스였던 이 골목길도 요즘은 쇠락했다.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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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차대전 종전 100년…인류는 전쟁의 비극에서 배운 게 없다"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일이다. 1918년 종전 당시 연합군을 주도했던 영국은 전쟁의 참극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재발을 방지하라는 의미에서 11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