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국인 노동자 직업병 고발한 박천응 목사

    ▶ 박천응 목사가 지난 17일 인천공항에서 태국 여성 노동자 시리난씨가 탄 휠체어를 끌고있다. [연합]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 있는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의 소장인 박천응(44)목사

    중앙일보

    2005.01.18 18:24

  • [제일기획 '주부보고서' 내용 요약]

    제일기획이 펴낸 '사회 중심으로 등장한 주부, 그 일곱 빛깔 이야기' 보고서의 내용(요약본) ▣ 주부 개념의 변천사 1. 경제개발시기(60-70년대) - 주부 개념의 본격적인 등장

    중앙일보

    2004.09.16 11:04

  • [삶과 문화] 남자여, 부엌을 접수하라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 자리에서 밀려날 때 찬밥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아내한테 잘 해라. 설거지는 물론이고 가끔은 요리도 해라. 이른바 한창 나이의 잘 나가는 남자들에게

    중앙일보

    2004.01.24 18:18

  • [2004 희망 이야기] 이동 도서관 연 시각장애인 오윤택씨

    지난 2일 오전 전북 김제시 신풍동 부영 3차 아파트 주차장. '미래를 여는 이동 도서관'이라고 써붙인 1t 트럭에서 어머니와 함께 어린이들이 열심히 책을 고르고 있다. 도서관 운

    중앙일보

    2004.01.06 18:37

  • [2003 바로잡습니다] 5. 문화·스포츠 (끝)

    [2003 바로잡습니다] 5. 문화·스포츠 (끝)

    2003년 한국의 문화.대중문화, 그리고 스포츠계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슈와 이벤트를 쫓아다니는 과정에서 실수도 많았고, 오보도 적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

    중앙일보

    2003.12.25 18:42

  • 남정순씨 삼성효행상 대상

    남정순씨 삼성효행상 대상

    남정순(57.경북 상주시)씨는 스물두살에 시집을 왔다. 하지만 행복은 짧았다. 목돈을 만져보겠다며 베트남전 참전을 자원했던 남편은 후유증만 안고 돌아왔다. 생계는 고스란히 南씨의

    중앙일보

    2003.12.15 18:56

  • [마이너리티의 소리] 왜 가출청소년보호법인가

    최근 단풍이 설악산에서 점차 남쪽으로 남하하고 있다고 한다. 봄에 핀 새싹이 한여름을 지나면서 자기 할 일을 마치고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이 우리 인생과 닮은꼴이다. 미처

    중앙일보

    2003.10.22 17:56

  • 60대 老교수 부부가 복지학과 함께 졸업

    60대 노(老)교수 부부가 함께 사회복지학 학사학위를 받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달 말 정년퇴직하는 서울대 국문과 심재기(65.(左))교수와 숙명여대 국문과 이인복(66.

    중앙일보

    2003.02.09 17:55

  • 가족·직장 잃은 중년과 불법체류 청소년의 만남

    미 워싱턴 포스트는 연쇄 저격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존 앨런 무하마드(41)와 존 리 말보(17)를 가리켜 '인생의 낙오자와 불법 체류자의 만남'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한때는 무

    중앙일보

    2002.10.26 00:00

  • 한강 보이는 휴게실… 차 마실 공간 배려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는 나치즘을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기 위해 세가지를 활용했다. 음악, 의복, 그리고 건축이었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우리가 집을 설계하지만, 그 집이

    중앙일보

    2002.10.21 00:00

  • 美 LA 뒷골목의 '코리안 마마'

    "배고플 때 빵 한 조각의 행복을 아십니까." 미국 로스앤젤레스 뒷골목의 '코리안 마마' 글로리아 김(62·여·한국명 김연응)선교사. 국경과 인종의 벽을 뛰어넘은 노숙자 구호활동

    중앙일보

    2002.08.10 00:00

  • '당당한 여성' 다채로운 행사

    3일 오후 2시 서울 도봉구 창동 도봉구민회관 강당. 주부 이춘숙(도봉구 창3동)씨가 "남녀를 구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했

    중앙일보

    2002.07.04 00:00

  • 월70만원의 지원금 최소 생계비 수준 올리고 근거지 병원치료 혜택을

    월드컵의 열풍이 몰아치는 6월도 이제 중반을 넘어 종착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6월은 남북 공동성명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올 6월은 월드컵 한국축구의 연승으로 이렇게 가슴

    중앙일보

    2002.06.21 00:00

  • 한 조각 정원에서 세계를 봤던 헤르만 헤세 『정원 일의 즐거움』

    “어제 나는 주머니칼을 하나 잃어버렸다. 그 일로 해서 내가 열중하는 철학이나 운명에 대한 준비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사소한 분실로 나는 엄청나게 우울해

    중앙일보

    2001.11.16 09:37

  • [삶과 문화] 문화의 학습성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무슨 문화라고 하는 말을 즐겨 쓴다. 접미어처럼 문화란 말만 붙이면 왠지 고상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넓은 의미로 보면 인간사가 문화 아닌 것이 또 어디

    중앙일보

    2001.08.04 00:00

  • 음악으로 건강해지자!

    음악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윤활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음악은 이미 의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

    중앙일보

    2001.04.12 09:42

  • '나눔 2001' 캠페인 선포식

    아름다운 재단(http://www.beautifulfund.org)과 한국여성기금(http://www.womenfund.or.kr)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중앙일보

    2001.03.06 00:00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명동 국립극장

    며칠전 실로 오랫만에 명동에 나가봤다.거리는 예상대로 엄청나게 변해 처음에는 낯설기까지 했다. 그래도 옛 국립극장앞 광장에 서서 옛 모습을 간직한 극장 건물과 그 앞 큰길에 걸린

    중앙일보

    2001.02.07 00:00

  •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만들기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연인이라면 기억날 만한 어떤 동네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도

    중앙일보

    2000.06.22 16:11

  • [한주를 열며] 생활지수와 행복지수

    실직자가 급격히 늘어 2백만명에 육박하고, 국민소득은 하루아침에 6천달러 수준으로 추락했으며, 빈곤층이 국민의 12%선으로 확대됐다고 하는 것이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이후의

    중앙일보

    1999.03.29 00:00

  • [시민의 힘]'서울 관악주민 연대' 권익찾기 운동 4년

    지난해 9월 대한주택공사는 서울신림10동 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물가상승을 이유로 관리비를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97년 임대료 인상을 경험했던 주민들은 수차례 부당성을 호소해

    중앙일보

    1999.01.26 00:00

  • [중앙일보 선정 98새뚝이]3.사회

    사회는 모든 국민생활상이 담긴 그릇이다. 때론 밝고 때론 어두운 면면들이 서로 엉키며 거대한 사회를 이룬다. 그럼에도 올해 우리 사회는 너무 어두웠다. 회사들이 하나둘 문닫고 동료

    중앙일보

    1998.12.24 00:00

  • 심재기·이인복교수 부부, 딸 시집보낼때마다 혼수비 전액 이웃돕기

    "미혼모들과 매춘여성들을 볼 때마다 내 딸들 대신 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 딸들을 시집보낼 때마다 혼수를 하지 않는 대신 불우한 처지의 이웃들을 위해 남몰래 성금을 내놓은

    중앙일보

    1998.04.30 00:00

  • [IMF시대 사람들]"가난이 엄마를 떠나게 했어요"

    영훈 (12.가명) 은 요즘 거의 매일 엄마와 함께 서울대공원으로 놀러가는 꿈을 꾼다.동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울며불며 엄마를

    중앙일보

    1998.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