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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식탁] 여름 별식 냉면
▶ "음식상에 가위라뇨…." 냉면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자르면 안된다며 박현수 선생은 가위를 물렸다. 최승식 기자choissie@joongang.co.kr> 지난 4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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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어디서 자나 ▶횡성자연휴양림(갑천면 포동리·www.hengseong-rf.co.kr)=황토흙집·목조 캐빈·통나무 캐빈·방갈로 등 5종 28개의 숙박 시설이 있다. 방갈로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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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바람따라] 경기도 광탄 소령원·보광사
벽제관 옛터를 지나 혜음령을 넘는다. 옛날에는 만만한 고개가 아니었을 듯 싶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도적과 맹수가 들끓어 해마다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에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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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은…]
평양냉면은 평안도와 황해도 서북지방의 향토음식 가운데 하나다. 함흥식 냉면이 녹말을 주재료로 한 회냉면이라면 평양식 냉면은 메밀가루로 면을 뽑기 때문에 함흥냉면보다 면의 끈기는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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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
평양·함흥냉면, 숭어찜, 가자미식혜, 신선로, 돌 불고기, 조개구이, 오징어순대…. 북한에도 맛깔스런 전통음식이 즐비하다. 물론 식량사정이 빠듯해 아직도「쌀밥에 고깃국」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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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필화 혈육」, 일치점 주장|자매 이름·본적 같아
지난 8일 『필화는 틀림없는 내 동생입니다』고 나타난 한필성씨 (38·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29의 89·TV 수리상)는 「프리·올림픽」에 북괴 대표 선수로 참가한 한필화가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