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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값 내년에도 현수준 유지
차균희농림부장관은 양비교환법에 의한 교환율을 계속 고정시켜 명년의 비료값을 올해수준으로 유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1일 상오 차장관은 신년도에 비료값을 8%인상한다는 보도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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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물품원조 천 4백만불 조인
66년도 AID 물품 계획원조(CPA) 조상사용 1천 8백 60만불 중 1천 4백 60만불에 대한 협정이 29일이오 한·미간에 조인됐다. 이 l천 4백 60만불은 주말이나 내주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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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20% 등귀
신문용지를 비롯한 지류시세가 20%안팎을 일제히 뛰기 시작했다. 특히 수요량의 대종을 차지하는 갱지는 중간 도매값이 연당1천3백원에서 1천4백원으로 올랐지만 절품상태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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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성안
27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물가 조절에 관한 임조법」을 폐지하고 이에 대치할 수 있는 공정거래법안을 연내에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마지막 손질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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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상업차관 2천6백만불|진전 없어 공 수표화
64년12월 박대통령 방독 선물의 하나인 서독 상업차관 2천6백25만불은 그후 근 10개월 동안 낮잠만 자고 있다. 한·일 국교정상화 이전에 대미 일변도 외자「소스」를 지양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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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김 의원 당 개편엔 「노·코멘트」
울산 공업지대를 시찰하고 21일 하오 대구에 들른 박정희 대통령은 5년 전 그가 제 2군사령부의 부사령관으로 있으면서 자주 다니며 혁명을 계획하던 정수원 이란 집에서 경북출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