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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얼음 세균 득실 사용업소 15곳 적발
팥빙수.청량음료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용얼음중 상당수가 대장균및 일반세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4일 지난달 19~24일까지 시내 43개 식품접객업소및 얼음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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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지원
서울강남구대치동 은마아파트 31동은 최근 페인트 칠을 새로 했다. 아파트단지 전체가 아니라 31동만 칠을 한 이유는 오로지 312호 한집 때문이다. 이 집을 찾아온 10대 소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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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팥빙수 집안서 즐긴다.
최근 가정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것이 인기다. 얼음을 갈아 단팥을 얹어먹는 팥빙수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시원한 여름음료. 최근 캔·레토르트팩으로 된 빙수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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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소식
▲중앙시장=찬바람이 나면서 추석 및 고사철을 앞두고 깐 녹두등 성수 잡곡류의 거래가 서서히 활기. 팥빙수와 콩국수 등의 재료로 여름내 거래가 활발했던 붉은 팥과 흰콩이 각각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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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련 악법 고치겠다
여성들의 참 민주화-이 것이 올해 여성계가 공통으로 내걸고 있는 사업목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정점으로 한 여성단체들은 민주화시대에 부응한 여성들의 위상정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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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팥빙수"비위생적"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팥빙수에 대장균및 일반세균이 다량 함유돼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규격기준설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윤자)가 최근 서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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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침실은"병원" 침대 옆엔 산소탱크도|모습 드러낸 말라카냥궁 내부
수천명의 필리핀 국민들이「마르코스」가 떠난 말라카냥궁으로 몰려들자 20년 동안 수백m밖까지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됐던 말라카냥궁은 일시에 시민공원으로 변했다. 궁내의 넓은 잔디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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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시원하게 꾸미려면|여름 용품-어떤 것들이 나와 있나
덥다. 마당에, 방에, 거리와 직장 어디에도 더위가 따라 다닌다. 산이나 바다에서 더위와 터놓고 대면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우리들 일상과 밀접한 피서의 근본은 때때로 오가는 서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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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주변 유해식품 단속 급하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국민학교 주변에 유해식품을 파는 잡상인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떡볶기·번데기·풀빵·튀김·유해색소를 쓴 과자등을 팔고있는 잡상인들 틈에 싸구려 우유가루와 「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