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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VS 사랑 … 박인비·페테르센, 그녀들의 남자 … JTBC 파운더스컵 '외조 대결'
세계 1·2위 박인비와 수잔 페테르센은 남자 친구의 외조를 받고 있다. 박인비가 약혼자 남기협씨의 코치를 받으며 퍼트 연습을 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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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1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코리안 시리즈’가 시작된다. 3월 21일부터 5주 동안 열리는 LPGA 투어 4개 대회를 모두 한국 기업들이 스폰서한다. JTBC 파운더스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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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으로 LPGA 시즌 첫 승 도전
[사진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미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LPGA 대회 JTBC 파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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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리디아 고의 골프 제1원칙 … "몇 달러 더 벌려는 버디 집착, 안 돼"
“돈 몇 달러를 더 벌려는 마음으로 버디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그건 경기를 망치는 일이다.” 올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시즌을 맞은 골프 천재 리디아 고(17·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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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웹 39승 "병상의 할머니께 바칩니다"
카리 웹“매우 뜻깊은 우승이다. 내 나이만큼 우승을 했다. 그리고 이 우승컵은 편찮으신 할머니에게 바쳐야 한다.” 서른아홉. 여자 선수로서는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러나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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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에이전트, 평범한 대학 선수 때부터 날 알아준 사람”
스테이시 루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을 앞둔 20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애비애라 골프장에서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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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녀’루이스 우승샷 비결, 따스한 마음
스테이시 루이스(왼쪽)가 지난 1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캐디 트래비스 윌슨에게 퍼터를 건네고 있다. [AP=뉴시스] “그가 의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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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제인 라 226야드짜리 앨버트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26야드짜리 앨버트로스(더블이글)가 나왔다. 앨버트로스는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즉 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인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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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열정 잃었다, 청야니의 한숨
청야니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는 지난 1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초반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뒀지만 갑작스러운 드라이브 샷 난조로 추락했다. 하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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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떡없는 LPGA. 올해 30개 대회 이상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올해 30개가 넘는 대회를 치른다. LPG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시즌에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28개 대회가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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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박희영, 국내서 LPGA 우승 갈증 푼다
고국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팔을 걷어 붙인 두 선수가 있다.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김인경(24)과 박희영(25)이다. 두 선수는 후원사가 주최하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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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6승 합작한 ‘찰떡궁합’ 캐디 바꾸기
흔히 프로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한다. 캐디는 선수의 부인이라고 한다. 캐디는 선수의 코치, 심리 치료사로 많은 역할을 하며, 둘의 궁합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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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붉은 마법, 청야니는 핑크 마법
청야니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의 핑크 셔츠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코스타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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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내용 만족스러우면 준우승도 좋다”
최나연은 올 시즌 연속 준우승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나연이 2009년 LPGA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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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난 과거는 보지 않는다, 미래를 본다”
청야니가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세계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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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또 우승, 최나연 또 준우승
‘절친’의 담소 최나연(왼쪽)과 청야니가 19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피닉스 AFP=연합뉴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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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2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3R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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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 박희영, 그 뒤 신지애
한국의 정예 선수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다. 1라운드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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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2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1R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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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PGA 포토타임
2주간 봄방학을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재개된다. 대회는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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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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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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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을 했을 뿐”
지난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LPGA투어 LPGA파운더스컵에서 역전 우승한 카리 웹(호주)이 밝힌 말. 웹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일본 팬들과 기업으로부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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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일본 센트럴리그 개막전 25일서 29일로 外
일본 센트럴리그 개막전 25일서 29일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일본 정부의 제한 송전 정책에 발맞춰 정규시즌 개막을 25일에서 29일로 나흘 연기하고 4월 3일까지 모든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