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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심판? 유니폼 논란-독일전 판정-콜롬비아 무더기 경고까지
마크 가이거(오른쪽) 심판이 경고를 주자 거세게 항의하는 콜롬비아의 팔카오. [AP=연합뉴스] 또 그 심판이다. '호날두 유니폼' 논란을 일으키고, 한국-독일전에서 독일에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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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석탄,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한국 유입...58만달러 상당
지난해 10월 북한산 의심 석탄 5000t을 싣고 포항에 입항한 리치 글로리호. [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수 품목으로 정한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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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음달 A매치 뛸 수 있을까
한국 축구에 봄을 불러온 축구대표팀 주역들이 각각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대표팀 대신 클럽팀으로 복귀하는 셈이지만, 새로운 전투를 앞둔 선수들의 각오와 목표는 서로 다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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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 '페이스템 필러' 스페인에 3년간 50억 수출 계약
디엔컴퍼니가 지난달 30일 스페인 뉴덤(New Derm)과 3년 간 약 50억 원 규모의 페이스템(FaceTem) 필러 수출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디엔컴퍼니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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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선 돌린뒤 美뒷마당 뚫는다…대만 고립시키는 中 '성동격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UPI=연합뉴스] 미국의 ‘뒷마당’인 중앙아메리카에서 미국과 중국의 외교적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미 국가인 니카라과(인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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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하루 ‘핑크의 바다’…학교폭력 추방 물결 퍼졌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학폭 예방 ‘핑크셔츠’ 캠페인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2020년 핑크셔츠 캠페인 참여자들. [사진 CKNW 키즈 펀드 페이스북]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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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에게 환희와 아픔 선물한 WBC, 이번에는?
2006년 WBC에서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한 박찬호. 세계 야구 최강을 가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돌아왔다. WBC는 메이저리거들이 출전하는 유일한 대회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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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오타니·김하성…진짜 별들의 전쟁
━ 2023 WBC 오늘 개막 ‘야구 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8일 쿠바-네덜란드의 1라운드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006년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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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독재와 60년 징역형,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 사망
파나마의 독재자 노리에가. 1989년 미국으로 축출되기 전의 모습. [AP 연합뉴스] 6년의 독재와 60년 징역형. 파나마 '비운의 독재자' 마누엘 안토니오 노리에가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