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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받는 우병우 민정수석
이석수(53) 특별감찰관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2014년 3월 도입된 특별감찰관 제도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는 첫 사례다.이 특별감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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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현직 민정수석 수사에 곤혹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해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자 청와대가 고민에 빠졌다. 현직 민정수석비서관이 신분을 유지하면서 검찰 수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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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처가·넥슨 1364억 땅 거래는 수사의뢰 안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날 오후 이 감찰관이 서울 청진동 사무실에서 퇴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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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수사 의뢰된 '우병우 의혹' 철저하게 밝혀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해 온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을 직권남용·조세포탈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간 의혹 제기와 당사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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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어느 게 본질?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검찰에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의뢰했습니다. 이로써 우 수석은 친정인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는 초유의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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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특별감찰관, 우병우 민정수석 검찰에 수사의뢰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이석수(53) 특별감찰관에 의해 검찰에 수사의뢰됐다.이 특별감찰관은 이날 우 수석의 아들(24) 꽃보직 논란 및 부인 이모(48)씨가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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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사건 제대로 수사하면 해경처럼 검찰 해체 얘기 나올 것”
‘검찰 저격수’ 황운하 경무관의 고백… 수사비화, 그리고 검경개혁을 말하다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대표적인 ‘검찰저격수’로 통하는 황운하 경무관(54·경찰대학 교수부장). “절대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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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우병우 수석 감찰내용 누설했나 진실게임
이석수(左), 우병우(右)이석수(53) 특별감찰관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는 16일 언론 보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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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특별감찰관 “우병우 수석 감찰내용 누설은 사실 무근”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17일 ‘특정 언론사 기자에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진행 상황을 누설해왔다’는 MBC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이 특별감찰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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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후보 모두 “개헌 찬성…반기문 영입 재집권에 도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면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의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새누리당은 9일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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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우병우 사퇴론 일축
우병우 민정수석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1일 처가 땅 매매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우 수석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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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개각’ 2배수 압축설…“우병우는 특감 뒤 최종 판단”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여름휴가(7월 25~29일)를 마치고 1일 공식업무에 복귀한다. 박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겼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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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병우" 박 대통령, ‘특혜 논란’ 우 수석 재신임할까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울산 대왕암공원을 방문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휴가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업무에 복귀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특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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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찰청장에 순경 출신 이철성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58·사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 차장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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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수석 휴가복귀 후 정상근무”
청와대는 28일 특별감찰 대상에 오른 우병우 민정수석(사진)이 이날 휴가에서 복귀해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이 출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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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관실 “현직 민정수석 겨냥한 칼 그냥 빼들었겠나”
“현직 민정수석을 감찰하는 건데 칼을 그냥 빼들었겠나.” 특별감찰관법이 제정된 지난해 3월 이후 1호 감찰 대상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정한 것과 관련해 특별감찰관실 핵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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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병우 특별감찰, 책임회피용 되면 안 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급기야 대통령 직속인 특별감찰관의 감찰을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으로, 지난해 3월 이석수 전 검사가 특별감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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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우병우 감찰 착수
대통령 직속 기관인 특별감찰관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 지난해 3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임명된 이래 우 수석이 첫 감찰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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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우병우 수석 감찰 착수
대통령 직속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5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다. 이 특별감찰관이 지난해 3월 임명된 뒤 고위 공직자가 감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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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박근혜 정부 첫 특별감찰 대상 되나
우병우 민정수석 부인 등 네 자매가 지난 2011년 5월 매입해 리모델링한 서울 반포동 청원빌딩. 건물 앞에 기흥컨트리클럽 이름을 새긴 돌이 있다. [뉴시스]우병우(49)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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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정수석, 언제까지 논란의 한 축으로 있을 건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처가(妻家) 부동산 거래’ 의혹에 이어 변호사 시절 ‘몰래 변론’을 했다는 의혹까지 등장했다. 우 수석은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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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작년 1월 우병우 민정수석 부임, 2월엔 진경준 승진”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부동산 매각과 관련해 “당사자(우 수석)가 민형사상 소송으로 진실을 밝힌다고 하니 그 과정에서 진상이 드러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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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리 적발은 0건인데 성과급 3500만원 받은 특별감찰관실
대통령의 친인척과 측근들의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실 소속 공무원들이 1년 넘게 특별한 성과를 못 내고도 성과급 3500여 만원을 받았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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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광순씨 별세, 임인수(창원대 교수)·희수(장안대 교수)·희자(다람어린이집 원장)·희란(매교예사랑실버케어 원장)씨 모친상, 우종안(법무법인 화우 고문), 이성용(사업), 송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