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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파트서 친구 내쫓고 난동 부린 50대 테이저건 제압
테이저건. [연합뉴스] 친구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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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회사 대표 집앞서 술취해 난동…검찰 송치
배우 최철호. [연합뉴스] 술에 취해 자신이 다니는 회사 대표의 집 앞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 배우 최철호(52)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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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신고 뒤 경찰 돌아간 다음날…다시 찾아가 찔렀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사건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범행 하루 전날에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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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지지자들 표적 된 선관위…"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앞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이병준 기자 3일 오후 1시쯤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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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여론조사서 왜 빼냐"…차로 선관위 들이받은 40대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 뉴스1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것에 항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문으로 차를 몰고 돌진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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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서 왜 빼냐" 허경영 지지자들, 선관위서 1시간 난동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뉴스1 국민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청사를 찾아 1시간 가까이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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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양경수 신병확보 준비 끝났지만…한상균은 25일간 은신
경찰이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의 소재 파악에 나서는 등 구속영장 집행을 위한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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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아직도 이런 스토킹…징역형
뉴스1 "남자친구가 있다"며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을 반년 넘게 스토킹한 교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는 퇴거불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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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스카이72 “지난 번엔 물, 이번엔 전기 끊는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세째)이 지난 1일 “스카이72 측은 무단 점거를 중단하라”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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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인vs세입자, 임대차보호법을 둘러싼 분쟁 개정 이후 혼란 가중되며 권리 간 다툼 늘어나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매수한 집주인의 거주권과 기존 임차인 간 계약갱신청구권 중 어떤 것이 우선 되어야 하는지는 줄곧 뜨거운 감자였다. 최근 법조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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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영령 기리는 추모공간서 고성 시위 방치한 대전현충원
최근 국립대전현충원이 '고(故) 백선엽 장군 묘소 안내판' 철거 문제를 놓고 벌어진 시민단체의 시위를 방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립묘지에서의 소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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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장애인에 뒷수갑 채운 경찰…인권위 "과도하다" 주의 권고
국가인권위원회 전경.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의수를 착용한 장애인에게 뒷수갑을 채워 체포·연행한 진정사건에 대해 '주의' 권고를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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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김진태 사퇴하라” 사무실 점거 진보단체 회원 벌금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진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4월 17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사거리에서 낙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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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아들 결혼식장서 "돈 갚으라" 망신 준 70대 벌금형
결혼식장.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자 결혼하는 아들의 식장에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며 시위를 한 70대 여성에게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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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 '퇴거위로금' 준 홍남기…"경제수장이 뒷돈 만드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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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체벌 못 한다’…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던 부모의 자녀 징계권이 삭제된다. 중앙포토 자녀에 대한 체벌의 법적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민법상 자녀 징계권 조항이 62년 만에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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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철 불법조업 또 극성···죽창 사라진 中어선의 새 전술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쪽 바다. 중국어선 17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4.8㎞ 안쪽으로 침범해 불법 조업하는 모습이 인천중부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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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집 들어갔다가 '뒷수갑'…80대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80대 할머니가 ‘뒷수갑’으로 연행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찰이 문이 열린 이웃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80대 노인에게 뒷수갑을 채워 연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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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높임말 안써” 투표소 난동 투표관리관 폭행 40대 구속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투표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투표사무원이 기표소를 소독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제21대 총선 선거일 투표소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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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공산주의자" 유튜버 조사하다 신문지로 지구대 막은 경찰…왜?
지난 8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신림역에서 30대 김모씨는 흰색 방역복을 입고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그는 '투표 잘하자' '자영업자 다 죽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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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황교안 등 한국당 24명 기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가 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한국당 대표·의원 1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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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00m 집회 금지’ 내년 풀리는데…손 놓은 국회, 발 동동 경찰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 모인 자유한국당 규탄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손팻말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후연 기자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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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잡으러 가자” 한국당 지지자에 국회 정문 뚫렸다
한국당 주최로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 참석했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16일 본관 난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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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뚫은 한국당 지지자들···경찰 "집시법 위반, 엄정 처벌"
16일 오후 보수단체 회원 일부가 국회 경내로 밀고 들어오고 있다. 박사라 기자 경찰이 16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벌어진 한국당 지지자들의 집회와 본관 진입 시도에 대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