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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해협 177㎞ 헤엄쳐 건넌 미 '예순넷 철녀'
상어 보호 장구 없이 플로리다해협을 헤엄쳐 건넌 다이애나 나이애드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해변에서 V자를 그리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틀간 바닷물 속에 있었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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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64세 할머니, 보호철망 없이 플로리다 해협 횡단 '최초'
환갑을 훨씬 넘긴 미국의 다이애나 니아드(64)가 2일(이하 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상어 보호철망 없이 플로리다 해협 횡단에 성공했다. 장거리 수영선수 출신인 니아드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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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와 쿠바 혁명
1 1959년 쿠바혁명 성공 직후 헤밍웨이와 피델 카스트로의 만남. 2 코히마르에 있는 헤밍웨이 얼굴상. 3 헤밍웨이 옛 집(박물관)에 전시된 청새치 낚싯배 ‘필라’. 쿠바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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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와 쿠바 혁명
1 1959년 쿠바혁명 성공 직후 헤밍웨이와 피델 카스트로의 만남. 2 코히마르에 있는 헤밍웨이 얼굴상. 3 헤밍웨이 옛 집(박물관)에 전시된 청새치 낚싯배 ‘필라’. 쿠바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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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밍웨이 닮은 사람 찾기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닮은 사람 선발대회'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슬로피 조(Sloppy Jo)의 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일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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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유명 작가의 생가 순례 … 정말 상상력이 커질까
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 앤 트루벡 지음 이수영 옮김, 메디치미디어 256쪽, 1만3000원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의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집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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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는 군대 이야기, 미국 군대는 다르네!
4월의 포스트에는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골고루 담겨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미국 군인들의 사회적인 대우와 혜택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 포스트가 관심을 모았고 눈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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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함께하는 상상초월 세계 최대 크루즈선 여행
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여행사는 세계 최대 크루즈인 22만톤 오아시스호를 이용하는 서부 카리브해 11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오아시스호 서부 카리브해 여행은 서부 카리브의 오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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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카트리나 덮치나 … 미 남동부 긴장
미국 남동부 해안이 18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에 떨고 있다.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을 덮쳐 12명의 희생자를 낸 열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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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루먼의 명패
박승희워싱턴 특파원 미국의 최남단 섬 키웨스트에는 『노인과 바다』가 탄생한 헤밍웨이의 집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키웨스트에서 헤밍웨이의 집 못지않게 미국인들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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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핏 보면 상어떼가 나타난 것 같기도…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열린 '2012 키웨스트 요트 경주대회'에 출전한 요트들이 바다 위에서 경주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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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날아라, 수퍼보트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에서 열린 ‘수퍼보트 인터내셔널’의 시즌 마지막 대회인 키웨스트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보트들이 물살을 일으키며 반환점을 돌고 있다. 이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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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트팩 타고 하늘을 날아보자
짜릿한 이 기분. 스콧 오스팅(왼쪽)과 데이브 툭스베리가 24일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제트팩'을 타고 하늘을 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제트팩은 모터보트와 호스로 연결돼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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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좌충우돌 의사 아줌마, 캠핑카로 미국 한바퀴
비바 라스베가스 도린 오리온 지음, 신선해 옮김 시공사, 348쪽, 1만2000원 나, 롱아일랜드 출신의 ‘공주’다. 정신과 의사지만 집에 들어앉아 의료보험 심사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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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유럽·미국도 수만 ㎞‘자전거 하이웨이’ 공사 중
파리에서 로마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귀를 스쳐가는 프랑스어가 이탈리아어로 바뀌는 동안 살갗에 닿는 바람과 햇살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하다. 유럽은 자전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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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아내에게 이런 선물 어때요?
젊었을 때 보송보송하던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아내가 어느 순간 주름과 함께 살이 오른 모습의 아줌마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마음 찡한 경험을 한 남편들이 많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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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출족 시대’이것만은 바꾸자 ⑤·끝
네덜란드 네이메헌 주변의 자전거도로를 두 남녀가 나란히 가고 있다. 네덜란드는 전국에 1만8000㎞의 자전거도로가 깔려 자전거 출퇴근은 물론 여행도 활발하다. [중앙포토]대학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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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름다운 가슴?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열린 판타지 가장무도회 참가자들이 26일 독특한 모습으로 분장한 채 행사에 나왔다. 10일간 이어진 이 행사는 일요일에 끝나며 하이라이트인 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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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와 주인은 닮는다
애완견 가장무도회 환타지 페스티벌이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서 펼쳐진 가운데 '닮은 애완견-주인 대회'에 출전한 푸들팀이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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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온다" 미국 올 첫 허리케인 '에르네스토' 북상
미국 플로리다주 보이콘비치의 한 수퍼마켓 진열대가 28일 거의 비어 있다. 올해 첫 허리케인인 에르네스토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 사재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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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윌마, 플로리다 상륙
허리케인 윌마가 2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3등급 허리케인으로 상륙한 윌마는 2등급으로 약화된 채 키웨스트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시속 170㎞ 속도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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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대형 허리케인 공포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에 폭우를 쏟아부었던 허리케인 리타가 21일 오전(현지시간) 시속 217km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멕시코만으로 들어섰다고 CN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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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 덮치는 허리케인 리타
20일 플로리다주 남부 키웨스트 해변에서 허리케인 리타의 영향으로 세차게 인 파도가 여행객을 덮치고 있다. [키웨스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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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리타' 접근…뉴올리언스 또 대피령
열대성 폭풍 '리타'가 또 미국으로 접근 중이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리타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본 뉴올리언스 등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고, 제방이 다시 무너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