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 제왕나비 이동, 미국-멕시코 국경장벽도 못 막는다
캐나다 포인트 펠리 국립공원에서 관찰되는 모나크나비. 이들은 월동을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이민자를 막기 위해 건
-
9500㎞ 떨어진 곳에서도 날아오는 철새…눈은 나침반이고 부리는 지도래요
겨울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철새입니다. 철새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새를 말합니다. 지구에 사는 새는 모두 9000여 종. 그중 90%가 철새입니다.
-
겨울철 '천연 감기약' 유자 드세요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 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는 속담이 있다. 유자는 임금님께 진상된 후 신하에게 하사됐을 만큼 귀하고 맛과 향이 최고로 여겨지던 과일이다
-
느닷없는 고래 떼죽음, 지구 자기장 이상 탓?
뉴질랜드 스튜어트섬 해변에 올라와 누워 있는 고래 수백마리. [중앙포토]새나 물고기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지구 자기장을 이용해 월동지나 번식지로 이동한다. 매번 새 번식지나 월동
-
[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3000㎞ 나는 철새에겐 ‘내비’가 있다
철원 민통선과 한강 하구에서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가 관찰되고 있다. 북녘 시베리아에서 3000㎞가 넘는 먼 길을 날아온 진객(珍客)이다. 동해안 하천에는 연어도 돌아오고 있다. 3
-
낙동강 원수서 병원성 원생동물 검출
낙동강 원수에서 수인성 전염병과 장염 등을 일으키는 병원성 원생동물이 검출됐다. 부산대 환경기술 ·산업개발연구센터가 29일 발표한 ‘병원성 원생동물 분포실태 조사 용역 결과’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