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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냐 방향성이냐 … 골퍼들, 드라이버 선택 행복한 고민
봄이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드라이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용품사들은 주로 거리가 더 나가는 드라이버를 내놨지만 올해는 방향이 다양해졌다. 잘 못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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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접시 같은 F-22 뜰때, 한국은 장성들 망신주기 바빴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비행접시 같은 F-22의 곡예비행과 초라한 한국 방위산업 16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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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우드, 정확성은 아이언 … 프로도 애용하는 ‘1석2조 병기’
2009년 8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챔피언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양용은은 18번 홀에서 약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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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스피드 늘려 한방 꿈 이뤄볼까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둔 3월, 올해도 어김없이 골프 용품 업계에서는 드라이버를 앞세운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올 시즌 드라이버 시장의 최대 화두는 비거리를 위한 ‘스윙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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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2차 스포츠산업 컨퍼런스개최…국내 스포츠기업 방향 제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7일(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4 제2차 스포츠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포츠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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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 개최 外
▶베어크리크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30일 개최됐다. 시각장애인들이 골프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키우고 비장애인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다.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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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코브라푸마골프, 마스터스 기념 드라이버 100개 한정 판매 外
▶코브라푸마골프가 마스터스 기념 드라이버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바이오셀 드라이버의 헤드를 마스터스의 상징 색인 녹색으로 장식했다. 한편 용품 계약 선수인 렉시 톰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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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99만원의 행복, 동계훈련' 상품 출시 外
◆골프존 아카데미는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99만원의 행복, 동계훈련’ 상품을 11일 출시했다. 3개월 동안 단계별로 총 24회의 레슨 및 연습으로 구성됐다. 롯데카드 결제 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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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3년 … 당시 왜 북한 방사포 진지 응징 못했나
‘연평도 도발 3주기(23일)’를 앞두고 당시 북한의 포격에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묘소가 있는 대전현충원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들 묘소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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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3년 … 당시 왜 북한 방사포 진지 응징 못했나
‘연평도 도발 3주기(23일)’를 앞두고 당시 북한의 포격에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묘소가 있는 대전현충원에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들 묘소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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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골프몬스터 '360도CC 초청 제1회 최우수동호회 챔피언십' 개최 협약식 外
◆㈜골프몬스터가 10일 경기도 여주 360도 골프클럽과 ‘360도CC 초청 제1회 최우수동호회 챔피언십’ 개최에 관한 협약식을 한다. 동호회 챔피언십을 통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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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신지애 대한적십자사 홍보 대사 위촉 外
▶신지애(25·미래에셋)가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신지애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주변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아동, 노인, 북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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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77cm, 75㎏ … KPGA 선수 평균 몸집
‘평균 키 1m77.2㎝, 평균 체중 74.8㎏,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는 289.6야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에서 활동하려면 평균 290야드에 달하는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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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튜닝, 화려한 컬러 … 골프 용품계의 새 화두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PGA 용품쇼에서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버(위 사진)를 비롯해 컬러 볼 등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골퍼가) 스스로 튜닝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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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코브라골프 外
▶코브라골프가 배플러 출시 40주년을 맞아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Baffler T-rail+) 페어웨이 하이브리드’를 내놓았다. 배플러 티 레일 플러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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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코브라 푸마 골프가 쇼트 게임 아카데미를 개최
◆코브라 푸마 골프가 쇼트 게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하남시의 캐슬렉스 이성대 연습장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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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에머슨 내셔널 컨트리클럽,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으로 사명 변경 外
◆에머슨 내셔널 컨트리클럽이 세종시 출범과 함께 사명을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으로 변경했다. 골프&리조트 전문 기업인 에머슨퍼시픽은 에머슨 내셔널 컨트리클럽의 사명 변경과 함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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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프리젠티드 바이 양용은’
◆김남훈(18·청주신흥고3)과 이수진(17·학산여고2)이 11일 군산 골프장에서 열린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프리젠티드 바이 양용은’에서 고등부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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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무기, 눈앞에 펼쳐지는 장타의 꿈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하나같이 최첨단이다.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키우지 않고도 더 멀리 샷을 날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슬라이스나 훅으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헤드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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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튄다
드라이버를 비롯한 골프 용품들은 일정한 트렌드를 따라 몰려다녔다. 어느 제품을 사나 비슷비슷했다. 그러나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치르면서 카르텔은 완전히 깨졌다. 다양한 골퍼들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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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다 코브라 죽였더니 그 입에서 또…'공포의 골프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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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만큼 위험한 골프장
관련기사 식인 상어 득실대는 연못, 호주 골프장엔 ‘리얼 해저드’ 호주에서는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들이 사는 골프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브라·원숭이·악어가 출몰하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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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 득실대는 연못, 호주 골프장엔 ‘리얼 해저드’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지느러미를 물 밖으로 내밀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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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볼빅, 온라인 이벤트 진행 外
■ 볼빅이 국산 볼로 이룬 첫 프로골프 투어 우승(최혜정·KLPGA 챔피언십)을 기념해 1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혜정 선수가 우승할 때 사용한 골프공의 컬러와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