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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는 유명인은 '조리 돌림' 당해라? 논란의 '캔슬 컬쳐' [듣똑라]
혹시 '캔슬 컬쳐(cancel Culture)'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캔슬 컬처란 사회적으로 문제 있는 행동이나 말을 한 인물을 '조리 돌림'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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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복귀설 사실무근…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는 날 오길"
배우 심은하. 뉴스1 배우 심은하(51)가 1일 불거진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은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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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캔슬 컬처 심하다" 2년간 일 끊긴 샘 오취리의 고백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주빌리(Jubilee)'에 출연한 샘 오취리. 사진 유튜브 캡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에서 겪은 '캔슬 컬처'로 인해 약 2년 간 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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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JoongAng Plus
━ 알고보면 B급 미국정치 알고보면 B급 미국정치 우리 편이면 잘못해도 “OK” 우피 골드버그도 살아났다 우익 냄새 풍기던 지나 카라노, 진보 자처하는 우피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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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이면 잘못해도 “OK”…우피 골드버그도 살아났다 유료 전용
혁명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던 시절, 러시아의 식자층엔 이런 말이 유행했다 한다. 지식인이라면 정치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을 수 없다. 21세기 미국에선 온갖 사람들이 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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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계, 친푸틴 게르기예프 등 러 예술가들 줄퇴출
━ 러, 우크라 침공에 예술계도 전쟁 중 친 푸틴 러시아 예술가로 꼽히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사진 Marco Boggreve]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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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루소포비아' 퍼진다…"러시아인 안 받아" 곳곳서 딱지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전쟁 반대 시위. 해외 거주 러시아인들에 대한 혐오 정서가 확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러시아 전통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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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역사적 왜곡과 상상 사이
1980년대를 배경으로 남파 공작원과 여대생의 안타까운 로맨스를 그린 JTBC 드라마 '설강화'. 사전에 알려진 일부 정보가 확대해석,전파되면서 역사왜곡이란 딱지가 붙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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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악플은 범죄다
전수진 국제외교안보팀 차장대우 ‘수고 많으십니다’라는 제목의 e메일은 무섭다. 특정 정치적 성향을 가진 일부 분들이 악성 비난 e메일에 붙이는 ‘낚시’ 제목이어서다. 북한이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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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던 오바마도 '꼰대' 됐다…'캔슬 컬처'가 뭐길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바마 재단이 주최한 대담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그는 미국의 신종 왕따 문화인 '캔슬 컬처'를 비판했다 논란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