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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장벽에 막힌 한국 공유 기업 … 120곳 대부분 ‘게걸음’
━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본사 르포 에어비앤비 등장 10년, 미국과 중국에서는 기존 질서를 흔드는 공유경제 플랫폼이 등장했다. 하지만 한국에는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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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레몬에서 달콤한 복숭아로…분위기 바뀐 중고차 시장
질 낮은 물건이 많이 유통되는 시장을 흔히 ‘레몬마켓’으로 부른다. 저품질 제품을 시큼하고 맛없는 레몬에 빗댄 것이다. 판매·소비자간 정보 불균형이 심해 속아서 살까 우려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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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기업 인사가 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산업기술의 오늘과 내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인사를 초청해 '2017 산업플랫폼 컨퍼런스'(2017 I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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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마트 기기 총 집합, 별별것 다있네...KITAS 2017 개막.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퓨처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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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당신의 ‘세컨드 휠’(second wheel)은 무엇인가요?
최근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격인 바이시클, 모토사이클, 전동 킥보드나 전동 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즐기는 패션 피플을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자유 본능을 즐기는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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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애플, 우리는 따로 갈게
애플 제품을 대신 생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업체? 중국업체? 아닙니다. 언론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그 이름은 바로 대만 폭스콘입니다. 이 기업은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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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IT기기’ 커넥티드 카 개발…아우디, 중국 3대 IT기업과 손잡아
#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9시40분. 꽉 막힌 교통체증에 약속 시간인 9시30분을 넘길 것 같다. ‘내려서 걷는 게 낫겠어’라고 생각하는 찰나 자동차 내 시스템이 “최고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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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회의, 점심은 광화문”…자동차가 비서네
BMW의 ‘모빌리티 미러’ 기술은 개인 스케줄, 차의 충전 상태, 일기 예보 등 주요 정보를 거울에 비쳐 준다. [사진 각 사]“출근 전 집 안의 거울 앞에서 자동차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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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못이 박혀도 걱정 마시라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몸 전체를 떠받치기에 가장 많이 피로가 쌓인다. 그러기에 발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해진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자동차도 비슷하다. 발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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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관련기사 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판매의 도요타(豊田), 기술의 혼다(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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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새 교통문화] 얼마나 이용하나
현재 유럽에선 스위스.독일 외에 영국.프랑스.네덜란드 등 10여개국의 5백여 도시에서 카 셰어링이 실시되고 있다.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큰 조직은 스위스의 '모빌리티(Mobi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