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반드시 전두환 전 대통령 광주 법정에 세워야 한다”
23일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오른쪽)이 5·18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반드시 광주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고객이, 동료가, 협력사가, 칭찬하면 상금 3000만원 … 여행사의 칭찬캠페인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임직원의 단합과 CS 의식 함양을 이루고자 전사적으로 '칭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칭찬 캠페인'은 참좋은
-
[양영유의 시시각각] 구의역 김군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양영유 논설위원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은 평온하다. 그 많던 추모 포스트잇은 흔적도 없다. 하루 4만2000명이 오가는 역, 흔적은 한 군데 남아 있다. 잠실 방향 9-4 승강장.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나인브릿지 18번 홀의 숙제 … 스릴을 더하라
4라운드 9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는 켑카. 300야드 오르막에서 켑카는 온그린을 시켰다. [뉴시스]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는
-
[오늘의 운세] 10월 23일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음력 9월 15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선물을 받거나 먹을 복이 생길 수도. 48년생
-
유은혜 부총리 "국공립 유치원 확대 종합대책에 포함시킬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립유치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2일 학부모들과 직접 만났다. 현장에서 의견을 직접 듣고 학부모가 제안한 내용을 종합대책에 포함하기 위해서다
-
1000원 기부하고 상품 뽑는 ‘럭키 자판기’ 인기
JTBC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번 위아자 장터에는 중앙그룹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존과 직원장터도 열렸다. 15개 부스는 계열사
-
CJ컵 손에 쥔 켑카, 세계 1위 올랐다
더 CJ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브룩스 켑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본따 출전 선수 78명의 이름을 모두 한글로 담았다. 우승자 켑카의 이름은
-
[월간중앙] 이수혁 "北 스스로 제안한 것부터 제대로 실행하라 요구하는 게 순리"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핵 전문가로 현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남북 간, 북·미 간의 신뢰 구축이다“라고 말했다. "팽팽하게 긴장된 로프를 늘려
-
[오늘의 운세] 10월 20일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음력 9월 12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힘을 모아. 48년생 비
-
홍준표, 송영길 겨냥 “北, 가족 독살하고 총 쏘는데…가족주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른쪽) [연합뉴스, 워싱턴 방송촬영기자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북
-
문 대통령의 ‘성모상’과 교황의 ‘올리브 가지’에 담긴 뜻은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한 뒤 선물로 준비한 성모마리아상과 예수 그리스도 부조를 설명하
-
화 내는 아이 앞에서 굳어버린 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
━ [더,오래] 서영지의 엄마라서, 아이라서(7) 아는 언니의 집에 갔을 때 얘기다. 언니 딸은 우리 아이보다 한 살 어린 네 살이다. 둘이 공주 옷을 입고 놀기도 하고
-
'트럼프 딜레마'에 빠진 한인 유권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중간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 유권자 표심이 흔들리고 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바라는 한인들은 공화당이 석권해 도
-
[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혹독했던 유학생 시험, 소련에 인공위성 뒤진 게 이유
소련이 57년 10월 4일 세계 최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의 모형. 미국 워싱턴의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전시물이다. 그 직후 미국은 소련에 추월당한 과학기술을 따라잡
-
[오늘의 운세] 10월 18일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음력 9월 10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자. 48년생 무거
-
소소한 삶이 남긴 추억, 그 어떤 명예·재산보다 소중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55) 인생이란 장거리 마라톤 경주란 말이 생각난다. 숨이 턱에 차도록 열심히 달렸어도 늘 어정쩡하던 인생살이…. 고갯길 비탈길 넘나들면
-
본인 발언 잡아떼는 강경화, 北에 알아서 기는 조명균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 발언에 문재인 대통령은 “긴밀하게 협력하고 보조를 맞춰 나가야 한다는 원론적 말씀”이라고 해석했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국감에서
-
"정의의 사도 착각하냐" 연일 文정부 공격하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16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지난 정부에서는 그래도 고개를 숙일 정도의 양심은 있었던 듯한데 이번에는 아예 자기들이 정의의 사도인 줄 착각하고 있어 더
-
[서소문 포럼] 대학 축제 VIP 된 예순살 김연자
강주안 사회에디터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 교정에 모처럼 활기가 돈다. 20세기 대학 축제의 여흥을 민중가요가 도맡았다면 요즘엔 아이돌 그룹과 톱 가수 몫이다. 이 젊음의 경연장에
-
[오늘의 운세] 10월 16일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음력 9월 8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마음의 나이는 아직 청춘. 48년생 지출보
-
특별한 ‘샤넬’ 재킷 입고 프랑스 영부인 만난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근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
정청래, 나경원·이언주 향해 “나언주씨들, 서로 경쟁하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나언주씨들”이라고 칭하
-
[송지훈의 축구공감] 투혼 확인한 ‘벤투호’ 다음 숙제는 전술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12일 우루과이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두 팔 벌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우루과이를 2-1로 꺾고 최근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