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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착한 임대인' 운동하다 빌딩 넘어간 것 알았다"
개그맨 박수홍.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5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던 과정에서 빌딩의 명의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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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필요해서…" 아버지 농기계 중고거래한 철부지 10대 아들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농기계를 내다 판 아들이 경찰에 적발됐다(기사 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연합뉴스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농기계 2대를 내다 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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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보험금으로 몰래 빌라 산뒤…'박수홍 친형' 그법 내민 형 [당신의 법정]
당신의 법정 치매를 앓는 노모가 재산을 사기당하지 않을까 걱정되거나 의식을 잃은 가족의 치료비 마련이 시급한데 그의 재산을 처분할 수 없을 때 요긴한 게 성년후견제도입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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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액 상속녀" 남편도 속았다…중고 명품 사기친 아내 정체
중고 명품 판매 부부 사기단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사실은 자신을 거액의 상속녀라고 속이고 남편과 결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8일 울산지검은 중고 명품 가방과 보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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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뉴스] 도둑맞은 결혼 반지 범인 잡고보니 남편 “아내가 용돈 적게 줘 …”
광주서부경찰서는 20일 용돈이 필요해 부인의 결혼 기념 반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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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보험금으로 자기 집 구입, 친족상도례 깨고 징역 8월
━ 성년후견인 권한남용 첫 형사 판결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동생 교통사고 보험금을 받아 자기 집을 산 ‘친족’ 성년후견인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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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뒤 아버지 집 털은 철없는 20대
아버지와 싸우고 가출한 뒤 원룸의 월세를 내기 위해 아버지 집을 턴 철없는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이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21)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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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후견인 오빠가 엄마 재산을 마음대로 써요
엄마는 오랫동안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어요. 어느 날 집에 오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이후 계속 병세가 악화했습니다. 엄마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집에 오지 못하고 계속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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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샀다고 다투다 아내 때려 숨지게 한 60대 "산에서 떨어진 것"
부산 동래경찰서는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께 자신의 집에서 의류 구입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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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만진 男 고소" 오토바이 비키니女는 왜 마음 바꿨나
서울 강남 일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탑승해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된 여성이 지난 8월 이태원에 다시 등장한 가운데 한 남성이 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온라인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