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봄은 와도 외로운 동심 놀이터가 없다

    봄이 와도 서울의 어린이에게는 마음놓고 놀 놀이터가 없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따라 89개소의 어린이놀이터(아동공원)를 설정했으나 그중 14개소만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 시설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여성단체협」이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활난)는 2년 동안 산하단체의 활동광장으로 이용하던 여성회관을 떠나 서대문구 충정로(2가2번지2호)와 냉천동(감리교신학대학 내 (73)7126)으로 분할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버스·합승 정류소 준다|내달부터 실시

    서울 시내의 「버스」와 합승 정류소가 많이 줄어든다. 서울시경 교통과는 서울시 운수 당국과 오랫동안 검토해온 끝에 시내 「버스」의 9백86개 정류소 (31개 노선)와 합승의 1천1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신춘 『중앙 문예』 당선작 발표

    새해 신춘 문단에 본사는 역량 있는 신인들을 여기 추천합니다. 8개 부문에 걸쳐 2천8백31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서 이들은 우수한 창작을 보인 정예들입니다. 각 부문의 심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충정공 동상 반파

    9일 상오 0시1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보록원]꽃집 앞길에서 국방대학원소속 19호 [지프]와 서울 영 4295호 새나라 [택시](운전사 서병옥·30)가 서로 앞지르려고 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안의사 순국 55주기념 추모 시 모집

    안중근 의사 추모회는 순국 55주년기념 추모시를 공모한다. 내용은 안의사 정신을 찬양하고 민족정기를 함양하는 것으로 종류는, 한시, 시조, 자유시, 동요(화선지나 한지에 모필로)등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원내 복귀를 반대하는 입장에서­윤제술씨

    한국의 정치풍토가 아니며 의원사직이란 의정사상 없었던 엄청난 사태도 있을 수 없었고 또 바로 뒤돌아 서서 원내 복귀하는「쇼」도 없을 일이다. 국민으로부터 수임된 의원직을 사퇴할 만

    중앙일보

    1965.10.07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

  • 청춘…가열?

    25일 새벽 4시쯤 서울서대문구 충정로 3가 79 대창 여관 9호실에 투숙 중이던 모 대학 3년 한일성(가명·23·동대문구 창신동 583의 4)군과 D여대 1년 남옥순(가명·20·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