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학술원-CSIS "'상향식+하향식' 하이브리드 북핵 협상해야"
최종현학술원과 CSIS는 18일 '동북아의 미래와 한미동맹' 보고서를 통해 상향식과 하향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식 대북 협상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최종현 학술원]
-
[단독]"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노소영의 후회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중앙포토] 노소영(60)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어머니 김옥숙(86) 여사와의 일화를 전하며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최태원(61) SK그룹 회
-
이건희 상속세 12조 전세계 최고…분할납부 땐 연이자 1.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가(家) 유족들은 28일 고(故)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로 12조원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애플 창
-
[단독]노소영, 세 자녀와 자택서 환갑 잔치…최태원은 불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중앙포토] 노소영(60)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자녀들과 단출하게 환갑 생일잔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남편 최태원(6
-
한·일 경제인 교류 중단 4년째…최태원 "기업인 다시 만나자"
2019년 도쿄포럼 당시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 SK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ㆍ일 기업인 교류를 복원하자’는 메시지를 일본 경영계에 전달해 결과가 주목된다. 최
-
최태원, "광화문서 최고 맛집은…" 상의 직원과 온라인소통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고 지키려 합니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4일 대한상공회의소 직원들
-
최태원, "배터리는 미래 혁신 동력…산학 협업이 중요”
최태원 SK 회장이 19일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배터리 기술의 미래’ 웹세미나(웨비나)에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웨비나 캡쳐] 최태원 SK 회장이 19일 그
-
文도 찾은 그곳…SK 최창원의 한 수, 15년뒤 백신 금맥 캤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지난해 7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상황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
최태원, 암투병 속 재계 이끈 부친처럼 ‘사업보국’ 대망
2018년 8월 14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고 최종현 회장 20주기 추모 사진전이 열렸다.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선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더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맡는다
최태원 회장 최태원(61) SK그룹 회장이 차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을 전망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8월 박용만 현 대한상의 회장에게 차기 회장직을 제안받은 이후 확답을 보
-
최태원 SK 회장 , 대한상의 회장 맡나…내달 초 추대 전망
최태원 SK 회장이 1일 신년 인사를 통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사진 SK그룹] 최태원(61) SK그룹 회장이 차기
-
아빠 최태원의 고민 “스스로 선택 가르쳤더니 너무 독립적이라 걱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말을 맞아 장기 근속자 5명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정담’을 S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최 회장과 자녀들. [사진 SK 유튜브
-
"독립적으로 키웠더니…" 아빠 최태원의 웃픈 고민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 SK 유튜브 채널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녀 교육에 대한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연말을 맞아 회사 장기 근속자 5명과 함께한 식사 자리
-
최태원 회장, 17년전 약속 지켰다...직접 육개장 끓여 준 6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원들을 위해 육개장을 끓였다. 근무 경력 30년 안팎인 직원 6명을 SK본사에 초대해서 진행했다. SK그룹 사내방송은 15일 ‘행복정담 : SK와
-
7억짜리 용인 땅, 300억 됐다···이건희가 건설비 전액 댄 이곳
이건희 삼성 회장의 1993년 모습. 오른쪽은 중기개발원 내부. 사진 삼성전자ㆍ중기중앙회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나와 15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경기 용인시 원삼면의
-
[월간중앙] 심층기획 | ‘기업규제 3법’에 기업이 없다
“재벌 때려잡는다는 명분으로 금융 기생충 키우고 있다” 법인 개념 결여된 文 정부 기업관이 옵티머스·라임 사모펀드 사태 불러 기업 3법 도입과 노동법 개혁은 거래 불가능… 김종인
-
허창수 "이건희는 영원한 일등. 나라 사랑한 애국경영인"
2011년 3월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과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포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은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에 대한 추도사에서 “당신은 영원
-
[이건희 별세] 반도체와 올림픽…사진으로 보는 이건희
어린시절의 이건희(아래 우측). 사진 중앙포토 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1967년 결혼식. 중앙포토 1974년 제 7회 삼성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
-
"법인계좌서 이상한 돈 흐름 있다"…최신원 회장 비자금 포착?
검찰이 6일 SK네트웍스 본사와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을 상대로 비자금 의혹 등에 대한 자료 확보에 나섰다.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에 긴장감이 흐르고
-
LG가 ‘바이오 한국’ 씨 뿌렸는데…SK·삼성이 열매, 왜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
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
[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
-
[더오래]고령화로 조문객 주는데, 3일장 고집해야 할까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65) 지난 10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서울시는 그의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결정했다. 당사자
-
[단독] 최태원 "현금 모아라"에…SK계열사 총동원 5조 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환경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금 확보에 전력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흑자 폭이 줄며 체력이 약해진 대기업도 예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