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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 44명 이동
내무부는 22일자로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강원도의 2급 지서장(경감급) 44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했다. 내무부는 이어 다른 도의 2급 지서장과 전국적인 1급 지서장(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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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된 경관
『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 11년 전(56년 12월 1일) 경찰에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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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경관을 단속
치안국은 18일상오 요즘 일선지서와 파출소근무 경찰관 특히 보안수사경찰관이 영세 노점상인들에게까지 돈을 거둬들이고 사건을 적당히 해주는등 여러가지방법으로 민폐를 저질러 말썽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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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승진제의 고민
지난 두 달 동안 「경찰의 마음」을 들뜨게 한 경찰 창설 이래의 대량 승진 이동 바람도 2일 총경 65명이 보임되어 경무관 승진만 남겨 두고 일단락을 지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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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55명 이동
내무부는 2일 상오 신임 총경 1명을 포함한 55명의 총경급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전북 정보과장 민태식 ▲경기보안과장 구국찬 ▲경기경무과장 이무구▲충남정보과장 강보현 ▲동인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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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급 이하 대이동
【전주】지방 순시 차 14일 전주에 온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전국적인 통금 해제는 『지금이라도 매듭을 짖고 싶은 생각이나 아무래도 67년 총선 이후에 가서 매듭짓게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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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의원 테러사건|「자신의 조작」설
박한상의원 피습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범인수사의 방향을 돌려 박의원 자신이 문제의 피습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이방향의 수사를 최후선으로 추궁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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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테러 사건|수사… 원점으로|치안국, 조작을 공표
치안국은 20일 상오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진범으로 송치된 임석화가 『조작된 범인이며 동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 재수사케 되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사건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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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5명 이동
내무부는 14일 총경급 25명에 대한 인사를 발령, 그중 2명에 대해서는 직위를 해제했다. (괄호 안은 전직) ▲의정부 서장=김원배 (부평) ▲부평 서장=서기석 (의정부) ▲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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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3명 이동
11일 내무부는 총경 3명의 인사이동을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괄호안은 전직) ▲제주서장 박영호(치안국경비계장) ▲치안국경비계장 안석준(치안국기획계장) ▲치안국기획계장 서재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