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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 곳곳서 유혈분규/체첸잉구슈 야간통금… 군경계태세 돌입
◎나고르노카라바흐 민족분규 26명 희생/프라우다지도 옐친 비난/미지 “쿠데타 가능성”보도 【모스크바·워싱턴 AFP·이타르타스=연합】 러시아 곳곳에서 시장경제개혁의 부진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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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공 소수민족 제갈길 나섰다/불 댕겨진 탈러시아 바람
◎“독립요구” 소련와해 재판위기/재소한인들도 하산지방에 자치공화국 건설 추진 소련이 산하 공화국들의 민족주의 열풍속에 사실상 와해된 상태에서 소 연방을 떠받치는 최대 공화국인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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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잉구슈자치공 총동원령/러시아공 파견군 축출
◎5만여명 반러시아 시위/옐친 정치적입지 흔들려/「민주러시아운동」등서 비난 【모스크바·그로즈니(소련)=외신종합】 소련 러시아공화국으로부터 사실상 독립을 선언한 체첸잉구슈공화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