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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내분/“대표 비워놓자” “JP가 맡아야”
◎골수 민정계공화계 대결 양상/충청권 표밭과 걸려 YS 난처 민자당이 지도체제 개편문제를 놓고 들끓고 있다. 8월말 당체제개편때 김종필최고위원을 대표로 내세우느냐,대표직을 공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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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노태우
노태우 대통령당선자,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그는 정말 공약대로 시대적 명제인민주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는 인물이 될 것인가. 앞으로 과연 그는 어떤 유형의 대통령상으로 우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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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입지」의 길 험한 신인들
국회진출 경험이 없는 많은 정치 지망생들이 12대 총선거를 겨냥해 뛰고 있지만 그 소망의 첫 관문인 유력정당의 공천경쟁에서부터 밀리는 형국이어서 입지의 길은 멀기만 하다. 여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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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도 어리둥절 보사부 "인사태풍"
보사부에 예고없는 인사태풍이 몰아치고있다. 현·전직 차관급4명이 며칠새 잇달아 전격적으로 자리를 잃는 충격적인 인사가 단행돼 관계공무원들마저 어리둥절한 표정들이다. 12일에 단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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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를 기다리는 숙제들
「카터」미 대통령은 취임 첫 날부터 결정을 기다리는 많은 내외문제에 부딪치고 있다. 다음은 「뉴스위크」 최근호가 보도한「카터」의 주요 당면문제에 관한 단기 전망기사를 간추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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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주자…후보들 24시간
8대 국회를 향한 입후보자의 길은 여야를 막론하고 고달프고 분주하다. 새벽부터 찾아오는 유권자들의 성화로 눈을 떠 선거전략의 일일점검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까지 후보자들의 일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