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석」에 밀린 방역비상|보건소 절반이 의사소장 없어

    여름철을 앞두고 지방의 방역망이 구멍투성이다.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9개도 보건소 1백78개소중 거의절반인88개소(49·4%)가 의사소장이 공석상태로 방역책임자가 없는데다가 일부보

    중앙일보

    1974.06.19 00:00

  • 치료비 높이는 의료기 고졸관세|평균30%…일본의 4배

    의료기관이 외국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각종 의료기자재의 관세율이 외국에 비해 너무 고율이어서 의료숫가를 비싸게 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관세율은 의료보장체제가 갖춰져 있

    중앙일보

    1974.02.18 00:00

  • 영구피임기 도입

    ○…개복수술을 않고도 간단히 난관결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영구피임 수술기재「라파로·스코프」(복강경) 4대가 오는 22일 미AID의 지원으로 서울·연세·이대부속병원과 국립의료원에

    중앙일보

    1973.04.20 00:00

  • 퇴역 8대의원 어떻게 지내고 무엇을 설계하나

    9대 국회에 출마 안 했거나 낙선한 8대 의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활설계를 하고있을까. 정치무대의 전면에서 물러선 이후 퇴역 8대 의원은 모두 1백명(은퇴=7 불출마=20

    중앙일보

    1973.03.21 00:00

  • (9)-50원 균일 인술 진주시 박애의원 민종기 원장

    진주시 본성동382, 촉석공원 북쪽 아랫길에 박애의원이 있다. 원장은 경북대 출신의 민종기씨(42). 책방 아래층에 삭월세 1만원에 세든 자그만한 병원이다. 병원 이름과 함께 표시

    중앙일보

    1972.01.18 00:00

  • 3백27 농협 단위조합에 종합이용 시설 건립 계획

    농협중앙회는 8일 오는 4월까지 전국3백27개 단위조합에 종합 이용시설을 비롯, 농협 공제 후생 의원과 비료 창고를 건립키로 확정 짓고 필요한 자금 계획 및 지역 선정작업을 끝냈다

    중앙일보

    1971.03.08 00:00

  • 5백만 돌파

    서울의 인구는 오는 16일이면 5백만명을 돌파한다. 작년말 현재의 서울 인구는 4백95만8천6백92명이다. 월평균 인구증가는 2만6천8백44명. 적어도 통계상으로는 16일께면 서울

    중앙일보

    1970.06.13 00:00

  • 태아용 청진기 초음파 심박 진단장치

    산부인과 계에서의 지금까지 제일 큰 관심사는 태아의 건강진단이다. 뱃속에 있는 태아의 주위에는 양수와 자궁이 있고 모체의 복벽이 있어 건강상태를 자세히 관찰할 수가 없고 모체에서

    중앙일보

    1970.05.22 00:00

  • 극빈아동 돕는 「7인의 주치의」

    『사회는 병들고 굶주린 어린이들을 말로만 돕자고 해서는 안됩니다. 넘어져 무릎이 깨진 어린이에겐 머큐롬 한 방울이 더욱 필요합니다.』서울 성북구 중계동 난민촌엔 「제세 의원」원장

    중앙일보

    1970.05.16 00:00

  • 극약 안 팔아도 자살 못 막아

    0....「경합」과 「인선란」은 경제 개발 계획 평가 교수단의 경우도 예외가 아닌 듯. 평가 교수단을 현재의 30명에서 90명으로 늘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각 기획

    중앙일보

    1970.03.07 00:00

  • 구미에 침술 붐|파리 국제학회에 한국 첫 참가

    코크고 파란눈의 서양사람이 침을 놓는 장면을 상상하면 웃을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침은 동양보다도 서양에서 과학적인 연구가「붐」을 이루고 있다. 흰「가운」에 청진기

    중앙일보

    1969.05.08 00:00

  • 생명의 과학 어디까지 왔나

    최근의 생명과학(라이프·사이언스)의 발전은 눈부시다. 각종 새로운 약품의 개발, 방사선치료 효과의 향상, 무혈수술에서 시작해서 인공장기이식, 인공유전자의 합성가능, 전자계산기에 의

    중앙일보

    1968.10.22 00:00

  • 케네디 암살사건의내막|운명의 수요일

    「케네디」의원 피격상황은 이미 각지면에 소상히보도됐지만, 그후 입수된자료를 보면 아직 보도되지않은 새사실이 상당히있으므로 그부분만을 간추려 엮어보고자한다. 즉 다음은「케네디」의원이

    중앙일보

    1968.06.18 00:00

  • 적마 이겨낸 제2의 인생|고달픈 유전반생 - 「자카르타」의 정매리 여사

    6·25가 돌아올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되씹는 갖가지 슬픈 이야기 속에 여기 「자카르타」에 시집온 한국 부인 정(정매리·30) 여사의 목 메이는 인생 유전 담을 추가한다. 6·2

    중앙일보

    1967.06.27 00:00

  • 청진기 장·쇼벨

    나토 행군을 놓고 배짱 콩쿠르를 벌여온 미국과 프랑스는 월남전을 둘러싸고 다시 외교 경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맨스필드 일행의 미 의원단이 모스크바·사이공을 잇는 탐색행각에 나선

    중앙일보

    1965.11.20 00:00

  • 만차 평등

    사용으로 속도위반을 무릅쓰고 무서운 속도로 차를 몰고 가던 의사가「퍼트롤카」가 뒤쫓아오는 것을 보고, 궁여지책으로 청진기를 차창 밖으로 흔들어 보였더니, 뒤쫓던 경관은 그대로 후퇴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