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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드라이브', 日 '거리두기'…정상회담 아닌 약식회담 전망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을 놓고 막판까지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측은 지난 15일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했는데, 일본은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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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만났던 가와무라 "징용 해결책은 문희상안 밖에 없어"
일·한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의 카운터 파트)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河村建夫) 전 관방장관은 21일 종료가 임박한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정부간에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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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대표, “한국당 빼고 ‘선거법 수정안’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올라간 선거법 개정안의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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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문희상안 고려할 만···지소미아 포기 말할 단계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4일 태국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제21차 아세안+3 정상회의 전 환담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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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일 갈등, 양국 모두 차분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강제징용 배상 판결 논란과 관련, 일본의 제3국 중재위원회 구성 요구를 놓고 아베 정권이 제시한 답변 시한이 오늘로 끝난다. 청와대는 지난 16일 일본 측 요구를 거부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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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일기업 기금안' 그 자리서 거부...외무성 "거부했는데 왜 발표 이해안돼"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한·일 기업 배상 방안’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전에 설명을 듣자마자 곧바로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