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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연주회
미국무생문화교류에 의해 내한하는 「노드웨스턴」 대학「색소폰」4중주단(사진) 공연이 21·22양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공연에 이어 26일에는 광주YWCA에서도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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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화제
반백을 넘어 백발에 가까운 노구를 이끌고 제자들의 연주회에 이따금 얼굴을 내어놓거나 아니면 자택 (서울필동2가20) 음악실에서 주2회씩 제자들의 「레슨」을 지도하는 일외는 거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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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와 가야금 들고 방미
4명의 실명 소년 합창만이 가야금·장구·피리를 들고 우리나라 민속 음악을 소개하러 19일 하오 미국으로 떠났다. 「피아노」·「아코디언」·「기타」에도 능숙하다는 이들은 모두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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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린」 2중주
4살 남짓한 2천여명의 어린 「바이얼리니스트」들이 27일 황제궁 정원에서 「스즈크」씨의 지휘아래 12회 정기 연주회를 갖고있다.【동경=AP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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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음악회 곡목 해??
신춘악단에 드높은 예술의 향기- 「소프라노」이경숙·이명숙 자매의 「2인 음악회」(29일하오7시 국립극장서)가 들려 줄 주옥같은 「레퍼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악과의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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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의 화음도 가득-골강 연습|본사 주최 스키 강습회 제3일
산장에서의 이틀째 밤은 역시 즐겁기만 했다. 오전 오후로 나눈 24일의 강습에 피곤한 몸으로 숙소에 들어온 회원들은 쉴 사이 없이 산장에서 타국 아닌 이국적인 밤을 즐기기에 여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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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훈장 추서
우리나라 음악계의 선구자 고홍난파(1898∼l941) 현제명(1902∼1960) 양씨의 문화훈장추서식이 6일 하오 4시 서울대 음악대학「콘서트·홀」에서 유족들과 음악인들이 모인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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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독일고전음악과 윤원식씨
"실제 연주해 보면 들어서 알지 못하던 것도 용이하게 심취되더군요. [멜러디]와 [하머니]가 더 뚜렷이 드러나니까요"-. [아마추어][첼리스트]윤원식(46세)씨의 말이다.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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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교수 제금 독주 한·독 협회 주최로
서독의 음악가[슈트로스]와 [슈토이러]의 [바이얼린] [피아노]연주회가 한·독협회 후원으로 2일밤 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된다. [슈트로스]교수는 1962년 봄 [슈트로스]현악 4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