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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국민

    미귀환자들에 대한 우리의 동정과 서운한 마음은 그지없다. 15일하오 기자회견에 나온 귀환자들은 한결같이 그들의 순결과 조국애를 변호했다. 한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미귀환자들의 인간

    중앙일보

    1970.02.16 00:00

  • 김창근의원등 태운「라오스」기

    【비엔티앤(라오스)18일UPI동양】한국의 김창근의원과 경제전문가 이경식씨를 비롯 일본·자유중국 및「필리핀」의 의원과 경제 전문가등「아시아」의원연맹(APU)의 경제조사위원회위원7명을

    중앙일보

    1969.11.19 00:00

  • 만만찮은 「실지회복」|일애지외상의 미소순방안팎

    일본의 애지규일외상은 일본국민의 염원인 「오끼나와」와 소위북방영토의 반환교섭을 위해 지난4일 미소순방절충길에 올랐다. 『영토문제해결없이 전쟁은 끝나지않는 것이다』 (좌등수상의 말)

    중앙일보

    1969.09.20 00:00

  • 중공납치 서방요트 2척과 13명을석방

    【홍콩3사 AP동화=본사특약】「홍콩」정성은 3일 중공이 7주동안 억류했던 서방측「요트」2척과 거기에 탔던 13명을 석방했다고 발표했다. 풀려나온 13명은 미국인2명, 「스웨덴」인3

    중앙일보

    1969.04.03 00:00

  • 오??씻고 선린의 가??로| 다시 움직일 부산 하관 연락선

    【동경=조동오특파원】일제 때 수많은 애화를 남기고 유행가에도 많이 불리던 부산과 일본의 하관을 잇는 연락선이 다시 움직인다. 숱한 눈물과 웃음을 현해탄에 담아온 쌍고동이 다시 울리

    중앙일보

    1968.11.12 00:00

  • 북괴어부 4명 일본으로 탈출

    【동경=강범석특파원전화】북한을 탈출한 어부 13명이 17일 하오 일본하관항에 기착, 그중 4명이 한국으로의 망명을 요구하는 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하오 5시께 민경태(31)

    중앙일보

    196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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