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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체육대 갑질 교수 2명 기소…골프대회에 학생 알바시키고 돈 받았다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 골프장.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강원도의 한 사립대학 체육학부 교수 2명이 학생들을 강제로 골프대회에 아르바이트(알바)를 시키고 업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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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마다 ‘결정 장애’ 김상곤 장관, 시간만 허비하고 원점
교육부가 결정하지 못한 대입 현안들이 부메랑처럼 고스란히 되돌아오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8월 수능 과목 구조 개편 문제를 결정하지 않은 채 1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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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관료·학벌주의로 특권집단 자처…서울대 이젠 달라져야 [이푸르메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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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학폭, 대입정시·취업 때도 불이익 검토”
정부와 여당이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학 정시모집에 반영하고 취업 때까지 주요 학폭 기록을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5일 “최근 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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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역 거점大 통합 준비 끝났다…교육부 결단만 남아”
지역 거점대학 입학본부장 8명이 25일 부산대에 모여 통합대학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현민 부산대 입학본부장, 김희철 제주대 학생처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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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수능, 동점자 쏟아질 텐데”… 대학들, 정시에 내신·면접 추가 검토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대학 6곳의 입학처 관계자가 "수능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정시 전형에 학생부·구술면접 등 수능 외의 전형요소를 추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앙포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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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강생 100명 넘는 강의, 연세대>이대>서울대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모습.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연세대는서울 소재 38개 대학 가운데수강생이 100명을 넘는 대형 강의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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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료 올해부터 인하" 대통령 발언에 대학들 "지금도 빠듯"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입시부터 대입 전형료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히자 학부모·시민단체는 환영했지만, 대학은 당혹스러워했다. “수험생 부담을 가중한 전형료 관행을 개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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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에 교·사대생 무료 튜터링 제공…"학습결손 해소"
지난달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 모습. 연합뉴스 초·중·고 학생이 교·사대생으로부터 공부나 상담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