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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남국님, 조국한테나 연세 있는데 조심하란 말 하세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 뉴스1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연세도 있으시고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시는 만큼 좀 조심하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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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태섭 오늘 탈당 "고질적 편가르기, 민주당에 반대"
더불어민주당을 21일 탈당하는 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해 10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그는 지난해 12월 공수처법 표결에서 찬성 당론을 어기고 기권해 민주당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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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추미애의 무차별 반격 시작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추미애 법무장관이 19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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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필진, 장하성 때린 학생 겨냥 "고대생 타이틀에 똥칠"
장하성 주중대사. 연합뉴스 조국백서 필진으로 참여한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가 고려생들을 겨냥해 “위선덩어리 분노쟁이들”이라고 했다. 법인카드로 유흥업소를 방문한 고려대 교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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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조국백서 참여후 가시밭길" 김근식 "그건 당신 선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14일 “조국백서 필진이라는 이유로 겪는 어려움은 한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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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직에 스스로 침을 뱉은 문재인 정권
이하경 주필 문재인 정권의 집단최면이 중병 수준이다. 이해찬은 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정권의 대주주다. “보수가 너무 세기 때문에 20년 집권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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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의 퍼스펙티브] 막말·궤변의 양극화 정치…제3지대 조성 절실
━ 분열된 한국 사회, 그 종착역은 퍼스펙티브 『조국 백서』와 『조국 흑서』가 동시에 출간되어 판매 부수 경쟁을 벌였는데, 『흑서』가 승리했다. 『흑서』가 진보 필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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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시험=오픈북, 부당청탁=미담" 수구세력 與 해괴한 언어
━ 민주당의 사회 방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언어가 혼란스럽다. 마치 바벨의 도시에 사는 느낌이다. 민주당의 언어가 이해하기 힘들어졌다. 조국 사태 이후 부쩍 심해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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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내려던 조국흑서 7만권 팔려…"현 정권에 염증 많다"
정권 비판서인『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 5명 중 4명이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중권, 권경애, 서민, 김경율. 뉴스1 지난달 25일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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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평등 이념으로 공정 진압했다, 결국 우린 다 잃었다"
━ 37번이나 ‘공정’ 언급한 문 대통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입니다.” 지난 토요일 청년의 날 기념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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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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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paper는 정책 설명서…조국 백서는 해명서일 뿐
━ 콩글리시 인문학 백서 지금 출판계에 백서와 흑서 돌풍이 거세다. 웬만한 책은 초판 1000부도 팔리지 않는데 두 책은 한 번에 5000부씩 쇄(刷)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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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사건 수사하라” 친여 인사들 검찰에 진정서
친여 성향 인사들이 1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이들에 대한 수사가 미진함을 지적한 이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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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지 못봤다" 秋 헛웃음뒤…친여 "윤석열 장모 수사하라"
우희종 서울대 교수(왼쪽 두 번째)와 은우근 광주대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이 1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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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추미애식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현상 논설위원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지도층에 따르는 의무) 하면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毛岸英)의 죽음이 흔히 거론된다. 그는 28세 되던 해 한국전쟁이 나자 중국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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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의 침묵 303번, 협소한 법으로 공직윤리 버렸다"
━ 303번의 묵비권 행사한 조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형사소송법 148조를 따르겠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서 조국 전 장관은 이 말을 300번 넘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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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찬스'로 조국 소환한 추미애…민주당 "문제 없다" 秋 사수 총력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추 장관의 ‘엄마 찬스’를 지켜보는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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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홍어 거시기 된 檢개혁"…추미애·조국 싸잡아 때렸다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중앙포토]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7일 "검찰개혁은 비리를 저지른 현 정권 인사들이 자신을 정당화하는 용도로 사용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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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단숨에 제쳤다···'조국흑서' 교보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표지 ‘조국흑서’로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교보문고 9월 1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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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백서측 '오징어' 될까봐 1대1 토론거부…전술 치사"
'조국흑서'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동저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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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정부, 朴때보다 못해" 최민희 "기생충 보더니 시야 협소"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보다 단언컨대 못 한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지난달 31일 KBS1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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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측 "3억 용처? 후원도 안 한 분들이···어이없다"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 백서’ 추진위원장인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31일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 백서)’ 발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3억원의 용처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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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말라" "위증죄 경고"···호통판사 된 정경심 재판장, 왜
2014년 세월호 관련사건을 담당했던 임정엽 부장판사(가운데)가 검사 변호인 등과 함께 전남 진도 VTS 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증인, 위증죄 경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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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조국 백서' 꺾고 베스트셀러 1위…"각축전 계속될 것"
'조국 백서'에 맞서 발간돼 일명 '조국 흑서'로 불리는 책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조국 백서'를 꺾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번도 경험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