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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맺힌 손가락 증언 “이 사기꾼들이 가족·꿈 앗아 갔어요”
지난해 발생한 사기 사건은 24만4000여 건, 피해액은 8조원에 이른다. 반면 사기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은 관대한 편이다. 피해 금액 가운데 회수된 돈은 1%도 안 되는 7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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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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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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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발견, '제2의 조희팔 사건?'…표창원 "사망 이유는"
‘조희팔 사건’. [사진 YTN 화면 캡처] </div ‘조희팔 사건’. ‘유병언 시신 발견은 제2의 조희팔 사건이 될 것인가’라는 의문에 표창원(48)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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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변사체 발견…조희팔 사건과 유사해
‘조희팔 유병언’.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를 두고 ‘제2의 조희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희팔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단계 판매업체를 차리고 의료기 임대사업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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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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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