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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정가 동정
상오의 하례 끝난뒤 박 대통령은 진해로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던 매서운 추위도 무신년 새아침에는 확 풀려 청화대 하례객은 예년에 보지 못하던 대성황을 이루어 하례객은 무려 2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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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각에서 변동 없을 것
지난 6·8 선거 기간동안 빈번한 지방출장으로 야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정일권 국무총리는 선거 후에도 지방 출장을 계속, 지난 21일 충북지방을 기점으로 영남지방의 모내기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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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8명
정부는 67년 총선에 입후보할 공무원과 국영 기업체 임원의 정리를 지난해 12월 31일로 끝마쳤다. 정부는 국회의원 선거법 제28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입후보를 위해 사표를 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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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에 안 들어간 장차관들|전원 입당을 권유
김원태 신임무임소장관은 29일 상오 공화당에 입당하지 않고 있는 현직 장·차관들을 신년 초에 모두 입당토록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각으로 장·차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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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외관급 하례|박대통령 신정 접견
총무처는 29일 박대통령에 대한 신정하례시간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상오9시∼20분=국무총리, 감사원장, 각부처 장차관, 군장성(지휘관급) ▲9시20분∼45분=국회정부의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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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등|정치활동 허용
국무회의는 15일 각 부처 장·차관급을 포함하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별정직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허용하고 동 공무원이 3개월간 무보직일 경우 해임키로 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중 개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