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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경찰 신고했지만 연락 없어”…경찰 “원인 파악 중”
배우 윤지오. [뉴시스] 고(故)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32)씨가 신변 위협을 느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비상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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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맛없다" "황금폰 판다"…가짜 정준영에 쏟아진 질타
"나 승리·정준영인데"...도 넘은 만우절 장난 SNS서 빈축. [사진 트위터 캡처] 만우절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일부 이용자들이 성매매 알선·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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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카톡방 vs 김학의 CD···여야 오늘 정보위서 붙는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일 오전 10시 국회 정보위원회에 나온다. 정보위에 경찰청의 정례 업무보고를 위해서지만, 여야의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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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장자연 만남' 보도 기자 명예훼손 고소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뉴스1]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가 배우 고(故) 장자연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취재기자를 24일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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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에 성상납 강요···이름만 적힌 문건 따로 있었다"
[중앙포토] 고 장자연씨의 동료배우 윤모씨가 12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장씨가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과 관련, “별도의 리스트처럼 사람 이름만 적힌 종이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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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동영상 갖고 있지만 공개하지 않은 언론사 있을 것"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지난 3월까지 활동하며 김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사건을 조사했던 박준영 변호사가 "아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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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자연 강제추행’ 전 조선일보 기자 무죄 불복 항소…
고(故) 장자연씨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조선일보 조모 기자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이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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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조사 발표에…강효상 한국당 의원 "법적 대응"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 의혹 조사 발표를 한 것을 두고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 과거사위는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응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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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강제 송환 가능할까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 목격자로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던 배우 윤지오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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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유죄 확정
대법원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1일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44)씨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8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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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고법, 장자연 소속사 술접대 강요 인정
서울고법 민사10부는 2009년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씨 유족이 소속사 대표 김모(45)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2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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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성상납 제안 받은 적 있다"
[사진 JTBC] 배우 김부선(52)이 성상납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부선은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지망생을 향한 기획사의 잔혹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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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쌍갑포차'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없다"
'쌍갑포차' 전창근 PD. [사진 JTBC] JTBC가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연출자 전창근 PD 관련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 PD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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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내가 제2 윤지오? 尹 범죄사실 다 밝혀내고 美 갈것"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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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文대통령 진실규명 언급 감사…처음 희망 갖게 돼”
배우 고(故) 장자연(왼쪽)과 윤지오. [사진 윤지오 인스타그램] 배우 윤지오씨가 고(故)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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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어설픈, 朴 국기문란, 文 특권층, 정치검찰 만드는 靑의 언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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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경질 모를리 있나" 이해찬, 대놓고 황교안 저격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곽상도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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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 “故장자연 죽음 안타까워…필요시 추가 조사 수용”
배우 이미숙. [imbc 제공] 배우 이미숙씨가 22일 최근 논란이 되는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씨는 이날 소속사인 사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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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술시중 강요에 성추행···정·재·학계 당신은 악마"
방송인 겸 배우 이매리(47). [일간스포츠] 방송인 겸 배우 이매리(47)가 '미투' 폭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26일 이매리에 따르면 현재 카타르에서 하고 있는 일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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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감히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지어니…
최훈 논설주간 집권 2주년이 다가오는 현 정권의 ‘교서(敎書)’를 조선 시대라면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겠다. 一 곤궁한 이를 긍휼히 여긴 소득주도 성장을 의구(疑懼)치 말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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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동료배우 윤지오 “여가부서 숙소지원…여러분 관심 덕분”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12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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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그분 죄의식 없이 배우의 삶 살고 있어”
배우 고(故) 장자연(왼쪽)과 윤지오. [사진 윤지오 인스타그램] 배우 윤지오가 동료 배우 장자연의 사망 사건과 관련, “(장씨를) 죽음으로 몰고 간 그분은 죄의식 없이 배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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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실명’ 묻는 앵커에 윤지오 “말하면 책임져 줄 수 있나요”
[사진 MBC 방송화면] 배우 윤지오가 18일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등장하는 인물의 실명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앞으로 장시간을 대비한 싸움이기 때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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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학의·장자연 사건’ 어떤 외풍과도 무관하게 진실규명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고(故) 장자연씨 사건,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해 검찰·경찰이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