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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천막당사' 승리의 추억···그럼에도 주저하는 '4불가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차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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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한국당 해산하라” 청원…방관은 무책임하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 설치 이래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어제 오후, 청원자 수가 직전까지의 최대 기록이던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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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선교 '성희롱' 비판에, 배현진 "기분 안나쁜데 오지랖"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뉴스1]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자신을 '예쁜 아나운서'라고 표현한 한선교 사무총장을 두고 '문제의식이 없다'고 비판한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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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 '달창' 논란에 "지들은 토착왜구 발언 사과했나"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을 비판하고 나선 여당을 향해 "지들은 우리보고 토착왜구니 독재후예니 해놓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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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달창’ 논란에 “무심결에 내뱉은 말이 보수 품위 심각히 훼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장진영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비속어 ‘달창’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무심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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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대박'이 통합당 전략 바꿨다, 장외→연설투쟁 선회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이 7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본회의 연단에 서겠다는 반대 토론 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어서 교통정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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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무기력한 제1야당…주호영 "장외투쟁 고민하겠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국회 각 상임위에서 부동산법 11개를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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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부권에 용산 달려간 민주당 "민생입법 거부한 첫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양곡관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자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박홍근 원내대표와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승남 농해수위 간사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