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모델Y, 보조금 3분의1 토막…재활용 힘든 中배터리 쓴 탓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생산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환경부가 20일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고 차종별 보조금 지원 액수를 공개했다.
-
국토부 “코나 화재, 배터리 불량 가능성”…LG “재현실험 불 안나”
지난달 대구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 사진. 현대차는 24일 코나·아이오닉 EV 등 2만6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EV)
-
전기차 '코나' 1조1000억 들여 리콜…현차 4000억·LG 7000억
지난해 경기 남양주시 충전소에서 화재가 난 코나 일렉트릭 차량. 연합뉴스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등 8만여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리콜한다. 배터리 교체 등 리콜 비용은
-
전기차 가격 뛰고 보조금 축소, 친환경성 논란도 재점화
━ 잘나가던 전기차 회의론 배경 45%. 지난 8일 유럽연합(EU) 의회에서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 안’에 반대표(기권 포함)를 던진 비율이다. 이날
-
SK·현대차 ‘수소' 동맹…최태원·정의선 내일 협력안 발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7일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된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
-
매연 없는 어린이 통학버스 나왔다…현대차, 중형 전기버스 출시
현대차가 중형 전기버스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1t 전기 트럭 포터 EV에 이어 중형 버스를 선보이며, 상용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했다. 15인~30인승 중형 전기버스
-
국토부 “코나 화재, 배터리 결함 가능성”…2만6699대 리콜
코나EV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 화재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배터리 셀 불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반면 코나에 배터리를 공급한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원인
-
현대차 4255억, LG 7000억…코나 전기차 리콜비용 분담
지난해 10월 경기도의 한 주차장에서 배터리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등 8만여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
'코나'와 같은 LG화학 배터리 사용한 전기버스에서 불
현대자동차가 만든 시내 전기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이 버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옛 LG화학 배터리사업 부문)이 만든 배터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나 화재원인, 배터리셀 불량"··· 2만6699대 자발적 리콜
대구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 사진. 충전 중이던 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국토부는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 등 3개 차종 2만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
[강병철의 CAR&] 아이오닉 5·6 이어 7까지…콘셉트카 ‘세븐’ 통해 내다본다
김흥수 현대차 EV사업부장(부사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7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른쪽 뒤로 아이오닉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