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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에 백만원
【제주】이화령「버스」 추락사고의 뒷수습을 하고있는 사고수습대책위(위원장 괴산군군수 정화국)와 경기여객(대표 정욱용)은 8일상오 사망자 10명에게 시체1구당 보상금 1백만원과 장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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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굴러 11명사망
【이화령사고현장=김경렬기자】6일 하오 4시5분쯤 충북괴산군 연풍면 행촌리이화령 속칭 잣밭산골에서 경북점촌읕 떠나 서울로 가던 경기여객소속 경기영5-199호직행「버스」(운전사 원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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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증언 목차|4월3일로 총 310회 연재
▲가장 길었던 3일(37회) ①=전선과 경무대표정 ②=토요일의 심야 파티 ③=육본의 대책 ④=심야의 비상각의 ⑤∼⑦=국회의 수도사수결의 ⑧=정훈국과 KBS ⑨=대통령의 전화방송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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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낙동강아 잘 있거라(7)|북괴군의 참상 (하)|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북괴가 낙동강의 마지막 결전에 투입한 총 병력은 13개 사단의 9만8천명이었는데 8군의 총 반격을 받고 살아서 38선을 도로 넘어간 자는 2만5천 내지 3만명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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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국군의 북상(상)
중동부 (다부동·안강·파계·포항전선) 에서 고전하던 한국군 각 사단도 대체로 9월 22일께부터 일제히 교두보를 박차고 배상의 길을 재촉했다. 북괴군 전선사령관 김책은 전선의 균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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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국군의 전선정비(7)|「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채 소장은 적의 직격탄을 맞고 피투성이가 돼 쓰러졌다. 그의 충실한 부관은 적 총알이 날아오는데도 시체를 끌고 후퇴하여 트럭에 실었다. 그의 실책이나 결점이 어떻든 간에 채병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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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국군의 전선 정비(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국군이 7월4일 평택에서 재편을 마치고 전선을 정비하면서 대체로 7월 하순께까지 마지막 방위선인 낙동강교두보로 후퇴하는 동안 대소의 여러 전투가 있었다. 그 중에는 무극리 전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