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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일부시인
전경북대의대교수 김대수고인등 13명의 세칭「대규피모무전간첩단」사건의 첫공판이 23일상오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연준부장판사)심리, 이준승 검사간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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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동씨 구속기소
서울지검공안부 이준승검사는 18일하오 전국회의원 양일동(54)씨를 반공법·외환관리법 및 정치활동정화법위반혐의로 구석기소했다. 이에앞서 서울형사지법 유태흥 수석부장판사는 양씨가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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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부심 신청|양일동씨 병악화
반공법, 외환관리법 및 정치활동 정화법위반혐의로 구속된 전 국회의원 양일동(54)씨는 18일 상오 지병인 당뇨병의 악화로 구속 적부심사를 법원에 냈다. 이날 서울형사지법 유태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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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산씨 입건
서울지검 이준승 검사는 신민당국회의원 당선자 유진산씨를 국가보안법 반공법 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중이다. 유진산씨는 김재화씨의 조련계 자금반입사건에 관련, 양일동씨와 함께 신민당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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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 기간에 해고
서울지검 공안부 이준승 검사는 17일 상오 서울 을지로 2가에 있는 중화반점 주인 장빈겸씨 등 중국 요리점 주인 25명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무더기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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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당서 경관 고발
서울지검 이준승 검사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장 김봉서씨와 횡성서 보안계장 권병춘씨를 직무유기·권리행사방해·모해위증혐의로 입건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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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장 입건
서울지검 이준승 검사는 통일사회당 조직국 부국장 유갑종씨의 고발에 따라 전북 정읍 경찰서장 김태수 총경을 선거법(입당강요 및 강제입당 금지)위반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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