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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우주쓰레기 이대로 계속 늘어나면 인공위성은 물론 우주탐사도 못해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는우주물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사진 천문연] 지구 위 우주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우주물체는 지구 위로 추락해야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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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톈궁은 지나갔지만 … 지금도 인공위성 21개 지구로 추락 중
최근 들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국가가 크게 늘면서 위성 간 ‘교통사고’도 잦아지고 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2050년엔 우주 쓰레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추락하던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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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의 정의, 내년 바뀐다...‘물체’ 대신 ‘상수’로
백금과 이리듐으로 만든 질량(kg)원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질량의 단위 '킬로그램'(kg)의 정의가 내년에 바뀐다. 28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1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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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상공 수놓은 로켓 확대해보니…신비로운 추진체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가 쏘아올린 로켓이 신비로운 형태의 연기를 내뿜으며 날아가 전세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신고가 쏟아지자 LA 소방당국은 "민간업체의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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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하늘에 뜬 비행체 정체는? 일론 머스크 “북한서 온 UFO”
23일(한국시간)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온 사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하늘에 정체불명의 특이한 비행체가 나타나 흰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고 있다. 이 비행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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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 이지스함 수병의 증언 “누군가 한눈팔았다”
지난 18일 충돌 사고 후 일본 요코스카 미 해군 기지에 정박하고 있는 피츠제럴드함. [AP=연합뉴스]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이 왜 1000개 이상의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화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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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지스함 사고 미스터리...첨단 구축함은 왜 충돌을 피하지 못했나
17일 새벽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호가 필리핀 상선과 일본 해상서 충돌해 함체가 크게 파손됐다. [연합뉴스]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이 왜 1000개 이상의 컨테이너를 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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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총알'75만개 … 갈 길 잃은 '우주쓰레기'
2014년 ESA등이 제안한 광선레이더(Lidar). 우주쓰레기를 포획해 없애는 아이디어 중 하나로 논의됐다.[중앙포토] 지구 주변을 떠도는 우주폐기물이 수백만개에 이른다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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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아오른 일론 머스크의 우주개발 꿈…'팰컨 9' 로켓 발사 성공
14일(현지시간) 미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는 민간 우주로켓 `팰컨 9` [사진 스페이스X]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로켓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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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DNA 한양대] 융복합 연구 활발 …‘기술보국’ 넘어 세계무대에 나서다
한양대학교를 설립한 고 백남 김연준 박사는 “전문쟁이를 양성하는 기술교육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었다. 김 박사는 기술보국(技術保國)의 정신을 내세웠고 이는 실용학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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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을 망치는 15가지 ‘바이러스’ 피하려면] 아이템 발굴·기획·실행 단계별 ‘스테이지 게이트’ 체제 갖춰라
신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많은 기업이 공감한다. 문제는 큰 결심과 각고의 노력으로 시작한 신사업이 대부분 실패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왜일까? 신사업 아이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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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루 2kg’ 티라노사우루스의 폭풍 성장, 타조와 닮았네
고층 아파트 대신 그 만한 키의 열대우림이 우거지고, 그에 맞먹을 만큼 키 큰 공룡이 나뭇잎을 뜯어 먹는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짜릿하지 않나요? 6500만 년 전에 멸종한 공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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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러시아 위성, 추락 궤도를 추적하라
러시아가 지난 5일 쏘아올린 군사위성이 추락하자 이를 감시하던 공군 우주정보상황실에 비상이 걸렸다. 공군은 지난 7월 우주 물체를 관찰·감시하기 위해 계룡대 공군연구단에 우주정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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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판별하는 대장내시경 나온다
간단한 조작으로 대장암 진단이 가능한 ‘다기능 대장 내시경’이 개발됐다. 4년 전에 출범한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연구 성과다. 이 내시경이 실용화되면 대장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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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돌진하는 킬러 소행성을 막아라
[뉴스위크] 지난 4월 중순 아프리카인 수천 명이 폭력과 혼돈을 피해 리비아 해안에서 낡아빠진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려다가 상당수가 익사했다. 바로 그 시점에 세계 최고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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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휴가는 이제 시작… 하부 세차, 점화플러그 점검하세요
같은 차라도 꼼꼼한 관리를 받은 차량과 그렇지 못한 차량의 컨디션 차이는 크다. 휴가철 전후로 간단한 점검을 받는 것 만으로도 자동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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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NIE] "지구는 지금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다"
중생대 백악기 말(약 6500만 년 전)에 직경 10~15㎞에 달하는 거대한 운석이 지금 멕시코 유카타 반도에 충돌했다.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의 5000배에 달하는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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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내 기준이 되는 질량원기의 질량이 줄었다"
국내에서 질량(무게)을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국가질량원기의 질량이 36마이크로그램(㎍, 1㎍은 100만분의 1g) 줄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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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위성 3호, '우주 쓰레기'와 충돌 가능성 높아…회피 불가능
‘과학기술위성 3호’.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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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위성 3호,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기…얼마짜리?
‘과학기술위성 3호’.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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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위성 3호, 4일 밤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기…얼마 짜리?
‘과학기술위성 3호’.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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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위성3호, 4일 밤 '우주 쓰레기'와 충돌 위험
한국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4일 밤 ‘우주 쓰레기(space debris)’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외국 위성 간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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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역사 마이스터스튁 … 90가지 흥미로운 비밀
몽블랑은 마이스터스튁 90주년을 맞아 자사의 페이스북에 ‘마이스터스튁에 관한 90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다음은 그 중 일부다. - 마이스터스튁 펜은 52년 이래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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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펜촉의 감각 … 펜은 컴보다 강하다
캘리그래피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두 단어를 합친 조어)의 산물이라고도 불린다. 대개의 경우 붓으로 쓴 뒤 포토샵과 같은 디지털 도구로 마무리한다. 사진은 박병철 캘리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