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의 힘] 출산 때 장려금 120만원, 건강관리사 파견…‘젊은 도시’ 만든다
지난 16일 열린 ‘아이 좋아 세종, 맘 편한 행복도시’ 정책자문단 토론회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다섯째)이 어린이를 안고 있다. [사진 세종시]아동·청소년 비율 전국 최고어린이
-
[건강한 가족] “아이의 건강·행복 바라시나요? 숲에서 뛰어놀게 하세요”
인터뷰조갑련 코오롱한샘유치원 이사장그는 경남 함안에서 소작농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소 먹이고, 밭 매는 일은 일상이었다. 집은 가난했지만 자연은 항상 풍족했다. 산과 들은 놀이터
-
[힘내라, 한국 경제] 산림청, 우리 숲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산림 복지체계 만든다
유아숲체험원·치유의숲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인프라가 확충된다. 사진은 산림청이 2012년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조성한 도시숲. 구미는 도시숲 가꾸기 등 나무심기 운동으로 숲의 도시
-
"탄생목부터 수목장까지…휴양·치유 결합된 숲 서비스"
산림청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숲이 진화하고 있다. 오늘날 숲은 피톤치드 음이온과 같은 환경요소에
-
남경필 지사 “캐릭터 활용한 어린이 산림 안전교육 중요”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아셈룸에서 윤문상 한국교육방송공사 부사장, 이석우 남양주 시장과 ‘두다다쿵’ 캐릭터를 유아 산림 교육 등에 활용하는 내용의
-
산림청, '산은 돈이다' … 산림 전문가 87명, 돈 버는 노하우 1:1 상담
표고버섯 등 임산물 재배 등에 대해 상담 받을 기회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내달 1일 산주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 1:1 산림경영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사진 산림청] 산림경영에
-
땅은 칠판, 풀·곤충은 장난감 … 아이들이 부드러워졌어요
숲은 치유의 힘을 갖고 있다. 유아·청소년에게 숲은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놀이터다. 중·장년층에는 스트레스와 성인병을 치유해 주는 안식처이기도 하다. 숲을 보호하는 데 그쳤
-
‘자연 교실’ 다니는 숲유치원 어린이들
“끈 하나로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가락본동 어린이집 원생들이 끈을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울 오금공원 내 숲유치원 교육장. “내 후크칼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