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링크 자문료 모순 어떡하냐" 정경심 남매의 펀드 대책회의
조국 법무부장관이 지난 2일 오전 출근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지난 8월 말쯤 자신
-
정경심 개인노트북 행방 오리무중···조국과 차명폰 통화 의혹도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가 투자한 WFM 전북 군산공장. [뉴시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이 보관하다
-
“조국, 펀드 통해 66억 수뢰” 투기감시센터가 검찰에 고발장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가 열린 2일 한국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문경란 스포츠혁신위원장의 증인 채택과 관련한 박인숙 한국당 의원의 의사진행 발언 요청이 거부되자 한국당 의원
-
최순실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조국 고발···등돌리는 진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소장(가운데)가 2일 대검찰청을 찾아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직자 윤리법 위반과 뇌물죄로 고발했다. 김민상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낸 김경율
-
조국 조카 육성 공개 "뭐 어쨌든 권력이 통한다는 가정 하에"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초기 설립자금과 투자자금을 대고 우회상장을 준비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의 이모 부회장이 29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
-
文의장-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자녀입시 전수조사’ 합의할까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회동을 앞두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나경
-
"조국 펀드 중심에 정경심···작전 여의치 않자 원금 회수 정황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조국 법무부 장관과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와 자녀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각종 논란이
-
“2017년 7월 조범동 요청으로 정경심에 2차 전지 설명"
서울 역삼동 코링크PE 옛 사무실. 익성·IFM이 함께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재 기자 2차 전지 업체인 아이에프앰(IFM)의 전 대표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
-
‘조국 펀드’ 운용사·투자사 대표 소환…檢, 정경심 교수 소환 준비
제371회 국회 제2차 본회의가 26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이 신임 국무위원 인사말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26일 이른바 ‘조국
-
[단독]조국펀드 투자사 3곳, 한 그룹처럼 직원 옮겨가며 근무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주가조작 주도한 '실소유주' 규명 작업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
-
WFM, 조국 5촌조카 17억8838만원 횡령·배임혐의 고소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이상훈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를 위해 출석,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이 씨는 조국 장관 5촌
-
[단독] "조범동, 정경심이 코링크 실소유주라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검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
-
윤석열 부인이 익성이사? 檢 "가짜뉴스 명예훼손·모욕죄 수사"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연관된 회사에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도 연루돼 있다는 내용을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 적절한
-
[단독]정경심, 한투 직원에 "익성도 알아봐 달라" 말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일 오전 충북 음성군의 자동차부품업체 익성 본사와 연구소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
검찰 익성 압수수색…코링크PE 실소유주 규명에 총력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투자를 받은 ㈜익성 대표의 경기도 성남시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물품을 차
-
"조국 낙마" 녹취록 그 회사 조준, 정경심 주가조작 혐의 캔다
조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
-
[단독]조국펀드 투자 IFM 사무실엔 배터리 아닌 '쥬얼리 업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코링크PE와 관계 있는 배터리 업체 IFM의 사무실. 홈페이지에는 본사 사무실로 소개돼 있지만 현재는 쥬얼리 수입 업체가 있다. 신혜연 기자 조국
-
조국 5촌 조카, 왜 손해보며 10억 수표 명동서 바꿨을까
검찰은 조국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웰스씨앤티의 투자금 10억3000만원을 명동 사채시장에서 현금으로 바꾼 정황을 포착했다. 웰스씨앤티는 조씨가 실질적 대표로 있던
-
조국 조카 사채시장 갔지만···"마늘밭 묻지않는한 돈 추적가능"
불법사채 명함들 [중앙포토] 검찰은 조국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웰스씨앤티의 투자금 10억3000만원을 명동 사채 시장에서 현금으로 바꾼 정황을 포착했다. 웰스씨
-
박원순, 전국체전 겹쳐 국감 면제 요청, 야당은 “조국 추궁 피하기”
서울시가 다음달 열릴 전국체전과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국회의 국정감사에서 빼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국회 검증을
-
조국 5촌 조카, 공직자윤리법 위반? 영장 미스터리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조모(36)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
-
'조국 부인 보호용' 논란 의식했나···법무부 "훈령은 초안일뿐"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취임 일주일 만에 검찰의
-
[단독] 사라진 '공직자윤리법'…조국 조카 영장 미스터리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축사가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단순한
-
조국 조카에 갔다는 10억 수표,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
검찰에 체포된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체포 1주일여 전까지도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 관련자들과 연락을 취하며 ‘말맞추기’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