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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망자 위로금 2000만원…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원
정부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위로금 2000만원, 장례비 최대 1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본부 총괄조정관)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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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제 요가대회 개최…29개팀 참가
밀양시는 오는 11월 12일 ‘요가와 건강, 예술,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5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 국제 요가대회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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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하노이 한국중소기업연합회와 산학협력 협약
계명문화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 한국중소기업연합회는 지난 27일 대학 동산관에서 상호교류 발전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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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 이구동성 "아직 말할 수 없다"
31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홍원기 키움 감독(왼쪽)과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은 나란히 베일에 가려졌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도, 홍원기 키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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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머리띠男 '밀어' 외쳤다"…목격자 조사에 CCTV 52대 뒤진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기자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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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중고교생 6명, 교사 3명 사망…교육계 “비통하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고등학생 5명, 중학생 1명과 교사 3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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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지하철 무정차라도 했어야…국가, 국민 보호의무 있다"
문현철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 사진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전문가가 “당국이 지하철 무정차 통과나 도로 통제 같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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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희생자 없길"…이태원역에 '154송이 국화꽃' 놓였다
핼러윈 당일인 31일 오전, 이태원역 1번 출구에는 시민들이 밤새 놓고 간 꽃다발과 술, 편지와 간식이 쌓여 작은 둔덕을 이뤘다. 154명이 압사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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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이태원 외국인 사망자 26명, 국민 준한 지원 검토"
박진 외교부 장관은 3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외국인 사망자에 대해 우리 국민에 준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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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날 60명 모여 술자리…서영석 감찰 지시한 이재명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 정)이 30일 경기 파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시도의원들과 족구 후 술자리를 갖고 있다. 뉴스1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4명의 사망자를 낸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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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층짜리 국경 장벽 세우자” 트럼프 아닌 바이든 말이다 유료 전용
이민 문호를 활짝 열고, 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하고,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규제를 죄다 돌려놨다. 합법 이민은 물론이고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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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천천히 쓰시죠” 당신은 ‘좋좋소’에 입사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당신의 스타트업, 혹시 좋좋소? 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그린 웹드라마 ‘좋좋소’를 아시는지. 퇴사자가 끊이지 않는 무역회사 ‘정승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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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스무살 생일 축하" 다음날 참변...美여대생 추모 물결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2명 중 한 명은 스무살 여대생 앤 기스케였다. 그가 재학했던 미 켄터키대엔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총장 명의의 켄터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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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국인 사상자도 우리 국민에 준해 지원 검토"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국회 정기회 제3차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관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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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美대학생 아빠 "韓 경찰, 왜 인파 통제 안 했나" 비판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외국인 26명 포함 154명을 앗아간 압사 참사와 관련, 외신들은 대규모 인파로 위험하다는 사전 경고가 현장에서 있었다는 데 주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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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급…부상자엔 치료비 대납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대책본부 회의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숨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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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차·호텔·갑문…인천의 국내 최초 기록에 얽힌 안타까운 역사
서신이나 물품을 국내외로 보내는 우편,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기차, 휴식을 위해 찾는 호텔에는 공통점이 두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이들은 개화기에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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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중상자 수 3명 줄어 33명…경상 116명·사망 154명
30일 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소방구급 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 우상조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303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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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미국인 2명 사망에…바이든 "비통함 느껴"
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태원 압사 참사로 미국인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비통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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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이버사건 6건 입건 전 조사…63건 삭제 요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경찰청이 사이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총 6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3건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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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북한 주민의 인권 되찾아주는 것" [김수정의 시선]
김수정 논설위원 ━ 한국, 4년만에 유엔서 북 인권 제기 ━ 외부의 관심과 압력이 인권의 동력 ━ 정권·정세와 무관한 가치로 다뤄야 이신화 북한인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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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명 앗아갔다, 이태원 핼러윈 비극
지난 29일 밤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해밀턴호텔 옆 좁은 내리막길에 핼러윈 파티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 있다. 이날 밤 10시15분쯤 일어난 참사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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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족 축제였던 핼러윈, 한국 들어와 MZ세대 명절로
지난 29일 밤 핼러윈 행사 도중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도로에서 119 구조대원 등이 줄지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핼러윈(10월 31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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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일어나선 안 될 비극” 국가애도기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골목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