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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우리 일"…'해골 배지' 단 푸틴 비밀병기 돈바스 등장
지난 16일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병사가 장갑차를 나뭇가지로 은폐하는 모습. 신화통신=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용병기업 대표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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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자전거 시신' 드러난 전말…"러軍, 통신으로 학살 협의"
러시아 탱크가 지나간 우크라이나 부차의 모습. A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무선통신 장비로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행한 민간인에 대한 잔혹 행위를 협의했다고 독일 연방정보부(BN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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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키이우 인근 이르핀 수복…"남부 마리우폴 사실상 함락"
러시아의 침공 33일째인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의 외곽 지역을 탈환하는 등 동부 전선에 집중하려는 러시아군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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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전략' 고수한 푸틴 굴욕…무기 4배, 병력 5배 잃었다 [그래픽]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주둔하고 있는 모습을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했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이 4주째로 접어들면서 러시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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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탱크 대신 뱅크…푸틴 에워싼 ‘돈의 장막’을 깬다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탱크를 가지고 싸울 수 없다면 뱅크(Bank·은행)에서 싸워라.” 국제 정치에서 무력 도발을 막기 위한 경제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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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와 '복싱형제' 암살 특명" 러가 보낸 용병부대 키예프 잠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병기 '바그너(Wagner) 군단'에 내려진 특명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암살이었다. 영국 더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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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격기는 병원 노렸다···시리아 내전 10년, 스러진 59만명
시리아 내전이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시리아 국민은 권력보다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 세상을 꿈꿨다. 이는 당시 동시 다발로 벌어졌던 ‘아랍의 봄’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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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 사연 담긴 애장품 속속 답지…나눔 축제 부산 ‘위아자’서 만나요
지난해 10월 21일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 장터 2018’ 개막식에 참석한 오거돈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개막 선언을 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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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익 상쇄 전략으로 신흥국 투자 접근하라
[사진 삼성자산운용] 중앙SUNDAY MBA는 국내외 저명한 연구기관과 컨설팅 그룹이 추천하는 명강의를 엄선해 게재합니다. 세계적 석학과 유명 컨설턴트들이 글로벌 경제 동향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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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평균 경력 27년 1조4000억 달러 자금 운용
쇼 와그너 회장이 이끄는 미국 캐피탈그룹은 세계 3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다. 지난해 말 기준 1조400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한다. 1931년 설립 이후 장기 가치 투자에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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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나이 맞춰 투자 비중 조절하는 TDF
7%. 지난해 말 까지 125조원 가량 쌓인 국내 퇴직연금이 주식·채권 등 같은 실적 배당형 상품에 투자한 비율이다. 90% 가까이는 정기예금 같이 정해진 원금과 이자를 받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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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 수능과 현대차 고시"
이철호논설위원 취업준비생들이 삼성 입사시험인 SSAT를 ‘삼성 수능’, 현대차의 HMAT는 ‘현대차 고시’라 부르는 모양이다. 삼성은 학벌·학점·스펙을 보지 않고 매년 18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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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잊혀진 전쟁, 잊을 수 없는 전쟁
미국에선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한다. 한국전쟁에서 미국 젊은이 수십만 명이 죽거나 다쳤는데 왜 미국 언론들은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는가.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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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흥행] '오스틴 파워스 3', 박스오피스 독식!
예, 베이비(Yeah, Baby)! 지금 미국전역 어디에서도 '오스틴 파워스'의 흥행열풍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다. 3년만에 돌아온 마이크 마이어스의 원맨쇼 코메디물 '오스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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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LAN 결함 발견 '네트워크가 위험하다!'
무선 LAN 보안 프로토콜의 결함이 드러나면서 IT 매니저들과 보안 전문가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주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2명과 보안 전문업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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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LAN 결함 발견 '네트워크가 위험하다!'
무선 LAN 보안 프로토콜의 결함이 드러나면서 IT 매니저들과 보안 전문가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주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2명과 보안 전문업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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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반기 리뷰 (2) -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에 평지풍파가 일고 있다면, 내셔널리그는 '폭풍전야'와도 같다. 강호 애틀란타와 애리조나의 선두유지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들의 1위는 '카드로 만든 집'처럼 불안하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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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오라클, 제2의 MS 탄생인가
쓰레기 스캔들로부터 표준 로비에 이르기까지 오라클은 현재 사면초가 상태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더 큰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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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오라클, 제2의 MS 탄생인가
쓰레기 스캔들로부터 표준 로비에 이르기까지 오라클은 현재 사면초가 상태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더 큰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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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23) - 트레버 호프먼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퀄컴 스타디움. 9회초 스코어는 2 대 1. 파드레스가 리드하고 있다. 이 때, 갑자기 울리는 음산한 종소리와 함께 귀에 익은 음악이 들린다. 그러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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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빅맥 70호 홈런볼 1만弗 넘을듯
'빅맥'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슬래머'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의 홈런볼이 줄줄이 경매에 올려진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는 4일 (한국시간) 낙찰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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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계 서양 고서전 7∼11일 고서점호산방
고서점 호산방은 7∼1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한일그룹빌딩 지하 서점에서 「한국관계 서양고서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에는 조선 여인들이 삶의 질곡에서 벗어나기 의해 기독교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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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컵 국제유도 16개국 출전
지난달 바르셀로나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힘과 기(기)를 다투게 될 제3회 성곡컵국제유도대회(9월12∼15일·장충체육관) 참가선수단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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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기가 열리는 나무」를 만든다.
미국 오하이오대 어바인홀 334호 연구실. 이곳은 83년8월 세계에서 두번째로 슈퍼생쥐를 만들어냈고, 올해초부터 사상처음으로 황소만한 돼지를 탄생시키기위한 연구가 진행되는 「토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