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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야생 멧돼지 총기 포획 48시간 작전 돌입…민통선 남쪽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지역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야생 멧돼지와 전면전이 시작됐다. 파주시는 15·1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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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남쪽 멧돼지 폐사체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첫 검출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사진 환경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민통선 부근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민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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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모두 없애라” 7개 시·군 돼지열병 차단작전
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야생 멧돼지를 완전히 제거하기로 하는 등 정부가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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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은 야생 멧돼지 천국인데…바이러스 잇단 검출에 비상
야생 멧돼지의 천국인 북한과 경계를 이룬 군사지역인 비무장지대(DMZ)와 맞닿은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지역에 비상에 걸렸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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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 사살하라…민통선 멧돼지 '북한강 방어선' 구축
민통선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사진 환경부] 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일부 지역 야생 멧돼지를 완전히 제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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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ㆍ김포 돼지 모두 없앤다지만…민통선 야생 멧돼지 '노 터치' 천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 접경인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이 ASF 발생 지역인 경기도 파주와 김포 안의 모든 사육 돼지를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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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상계동 아파트촌에 울린 5발 총성···"멧돼지 출몰"
[중앙포토] 등산로 인근에서 출몰한 멧돼지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들에 의해 사살됐다. 14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인근에서 멧돼지 6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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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아침 상계동 아파트단지서 울린 총성…멧돼지 때문이었다
멧돼지. [중앙포토] 14일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공원에서 멧돼지가 나타났다. 총 4마리가 사살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6분 '상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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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통선 철조망 쉽게 뚫는 멧돼지…돼지열병 옮기나
지난 12일 오후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인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농경지. 휴전선과 5㎞가량 거리로 출입 영농민과 민통선 마을 주민들이 농사를 짓는 군사지역 내 농경지다.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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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사슴떼가 사과나무 헤집어놔” 야생동물의 습격
지난 5일 경북 성주시 수륜면 수륜리 한 사과 농장에서 농장주 이근득씨가 농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씨의 사과 농장은 밤마다 인근 야산에서 내려온 붉은 사슴떼가 나무에 돋아난 꽃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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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모으는 경북, 드론 띄워 멧돼지 이동경로 좇는 전남
경북도가 운영 중인 야생동물 포획관리 시스템 화면. [사진 경북도]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으면서 각 지자체도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야생동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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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사고 막아라”…전봇대 위 ‘영리한 까치’와의 전쟁
충남 공주에서 엽사로 활동중인 김진화 씨가 전봇대에 있는 까치집을 가리키고 있다. 까치집은 정전사고 원인이 된다. 경력 15년의 베테랑 엽사인 김씨는 겨울철 까치잡이를 부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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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S] 까치잡이로 1400만원?…알고보니 경력 15년 베테랑
”공기총으로 까치 잡다가 전선이 끊어지면 어떡하나”, “까치집만 부수면 되지 왜 살생을 하나”, “나도 까치 잡아 돈 벌어야겠다.” 지난 15일 “까치잡이 부업 뛰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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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잡이 부업 뛰는 자영업자, 두 달간 1400만원 벌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충남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들녘. 공주시 신관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진화(51)씨가 SUV차량을 몰고 나타났다. 김씨는 공기총을 60m쯤 떨어진 전봇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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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경찰, 히틀러 수채화 경매 직전 압수…"모조품 의심"
지난 2009년 경매에서 팔린 히틀러의 수채화 작품들. [EPA=연합뉴스] 독일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생전에 그렸다는 수채화 3점이 경매 직전 압수됐다. 이 그림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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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잡으려다…” 민가 향해 엽총 발사한 엽사
지난달 23일 꿩을 잡으려다 민가를 향해 엽총을 쏜 일행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도로에서 꿩을 잡기 위해 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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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동에 멧돼지 무리 출몰…3마리 사살
지난달 19일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1~2017년 멧돼지 통계에 따르면 1년 중 10~11월에 멧돼지가 가장 많이 출몰한다. 사진은 지난 9월 29일 도봉소방서에 잡힌 멧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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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잃은 대전동물원, CCTV먹통에 근무수칙 안지켜
퓨마 사육장에 2인1조로 출입해야 하는데도 직원 혼자 드나들었다. 사육시설 폐쇄회로(CC)TV는 고장 난 채 방치돼 있었다. 시민들이 대전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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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살된 퓨마(뽀롱이), 수목장으로 장례 치렀다
지난 18일 대전오월드(동물원)를 벗어나 사살된 퓨마(뽀롱이)의 장례식이 수목장(樹木葬) 형태로 치러졌다.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28일 새벽 6시쯤 퓨마의 사체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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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다음 생엔 마음껏 뛰어다니길...' 뽀롱이 향한 추모 이어져
뽀롱이 사진이 20일 대전오월드 정문 입구에 놓여있다. 이날 오월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뽀롱이 사진을 만져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다음 생엔 마음껏 뛰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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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밤에 '잠복사냥' 즐기는 퓨마···한낮 두 사람 덮쳤다
지난 18일 대전 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 ‘뽀롱이’라는 이름의 이 퓨마는 마취총을 맞고도 3시간가량 도주했다가 탈출 4시간 30분 만에 사살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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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퓨마 살던 동물원에 추모 물결… 박제는 없던 일로
지난 18일 사살된 퓨마 ‘뽀롱이’를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살된 퓨마 '뽀롱이'가 살던 대전오월드(동물원)를 찾은 어린이들이 퓨마 사진을 만져보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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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는 동물원, 죽어서는 박제…사살된 퓨마 ‘교육용 박제’ 검토
사살 당한 퓨마 '호롱이'의 생전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대전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했다 사살된 퓨마를 교육용 표본(박제)으로 쓰는 방안이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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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물원 "매뉴얼에 따라 퓨마 사살, 안타깝다"… NSC 긴급회의 열어
대전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가 사살된 것과 관련해 관계 당국이 시민에게 사죄의 뜻을 표했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전날 대전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