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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조용한 가족' 등 공포물 잇따라 내놓아
'접속' '편지'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성공한 멜로영화들을 잇따라 내놓았던 충무로가 올들어서는 공포영화쪽으로 중심을 옮기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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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80. 영화제작자…스크린이 전답인 '영상문화 농군'(1)
한국영화는 도대체 누가 만드는가. 영화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고 내세울 만한 감독도 별로 없는 처지에. 오랫동안 위기론을 들어온 한국영화계의 현재 위상에 가장 책임있는 사람들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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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토요 미스테리' 귀신이야기 허술한 짜임새 아쉬움
스티븐 킹이'공포소설의 황제'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소설에서 드러나는 치밀한 구성때문이다.그가 펼쳐놓는 일련의 사건들은 그 상황의 현실성과 맞물려 인간의 내밀한 공포심을 자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