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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피랍 선원 위치도 모르는데…정부의 수상한 한밤 엠바고 해제
지난달 27일(한국시간)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한국 선원들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정부가 갑자기 엠바고(보도유예) 해제 결정을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 외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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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내 살해한 남편…징역 30년 확정, 전자발찌는 기각
[중앙포토] 이혼한 아내의 집에 침입해 전처를 흉기로 살해한 김모(35)씨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전처 A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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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 폭염 '해양열파' 지구온난화로 2배 급증...바다 생태계가 무너진다
“지상에 폭염이 있다면, 바다에도 폭염이 있다.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한 달까지 지속하는 바다의 폭염을 ‘해양열파(MHWs)’라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다 폭염이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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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집 | 정치분석] 지방선거 완승 후 문재인 대통령의 정국 구상
향후 2년간 개혁과제 이행 통해 집권 하반기 지속 가능한 혁신체제 구축…정쟁과 거리 두고 남북 관계 현안, 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현안 관장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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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거야 독주’에 실종된 정치…박진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박진 169석 더불어민주당이 힘을 앞세워 박진(사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단독 처리했다. 정파적 이익을 앞세운 거야(巨野)의 독주에 여당은 무기력했다. 여야 대치가 더욱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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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DJ 때는 靑기자 출입 정지"…박지원 "사실 왜곡"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뉴스1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DJ 때 기자의 청와대 출입을 정지시킨 적이 있었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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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부부의 갑질 의혹, 상당 부분 사실…군 검찰, 형사입건
국방부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과 그의 부인이 공관병에게 '갑질'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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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4명 ‘북한 핵시설 공습 찬성’
미국인 10명 중 4명(40%)이 북한 핵시설에 대한 공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55%였다. 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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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2~17세 접종 시작…접종일부터 3일간 출석 인정
정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12~17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사진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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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에 K 콘텐트의 장이 선다…CJ, 1조 8000억 투자
1조8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K-콘텐트의 장이 경기도 고양시에 들어선다. CJ라이브시티는 국내 최초의 아레나(대규모 경기장ㆍ공연장)이자 세계 최초의 K-팝 전문 공연장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