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고슬라비아에|한국무역사무소
【류블랴나(유고슬라비아)로이터=연합】한국은 5일 외교관계가 없는 비동맹국가인 유고에 처음으로 공식무역사무소를 개설했다. 이 날 개소식에 참석한 슬로베니아 상공회의소 의장「마르코·
-
한-유고슬라비아 외교수립 가능성
【파리=연합】유고슬라비아의 델로 지는 지난 8일『한국과 유고슬라비아간 무역사무소 교환개설이 양국간 외교관계 수립을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에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것으로
-
유고 신임대통령에 「미야토비치」선출
【베오그라드 15일AP합동】「유고」의 집단지도부인 8인 연방간부회는 15일 헌법적 절차에 다라 1년 임기의 윤번제 연방간부회의장(대통령)에 지난 30년대의 권력투쟁기간이며 「티토」
-
김일성·티토 회담
【베오그라드3일AFP동양】82세의「요시프·브르즈·티토」「유고슬라비아」대통령은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슬로베니아」지역의「브르도」에 있는「알프스」산 별장에서 휴양하면서 외국방문자들을 접
-
분열 예방한 자퇴 티토 하야
21일 티토 유고 대통령은 자그레브 시에서 행한 연설에서 『국가의 단결을 위해』 집단지도체제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여 자신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날 시기가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티토가
-
「마리아모독」에 금고형
최근 공산주의 국「유고」에서 공산당 아닌 기독교의 신을 모독한 죄로 14일간의 금고형이 선고된 사건이 있었다. 신을 모독한 사함은「브라드·가이세크」라는 학생(19)으로서「슬로베니아